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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보수의 새길 ABC, ‘한여름 밤 보수 비전 축제’ 개최

보수의 새길 ABC, ‘한여름 밤 보수 비전 축제’ 개최

보수(保守)를 보수(補修)하라!…81 17국회 사랑재

토크쇼, 매직쇼, 개그쇼 삼합의 보수 비전축제 

자유한국당 등 3개 보수정당 및 시민단체·보수세력의 어울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보수의 새길 ABC’ (상임 공동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는 오는 8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회 경내 사랑재에서 자유유튜버네트워크포럼, ‘플랫폼 자유와 공화공동주관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한여름 밤 보수 비전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보수의 새길 ABC. ⒞시사타임즈

 

행사의 진행은 전 MBC 이재용 아나운서(채널A행복한 아침을 진행자)가 전체 행사 사회를 보고, 세션별로 강요식(한국유튜버협회 회장), 김병민(방송인), 김희정(전 여성가족부 장관), 부상일 (변호사)와 신용한(서원대 석좌교수)가 진행을 맡게 된다.

 

 

세션별 자유토크에서는 보수 위기의 진단과 반성’, ‘문제의 해결과 비전’, ‘보수통합을 위한 보수혁신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진다. 눈에 띄는 것으로 자유한국당뿐만 아니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보수 시민단체 및 여러 보수 세력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참석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날 명사 초대석에서는 이주영 국회 부의장이 지난 18대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무용담과 토론자로 우리공화당의 홍문종 공동대표, 자유한국당의 미디어특위위원장인 박성중 의원, 바른미래당의 이준석 최고위원,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 소장, 보수 시민단체 1세대인 최인식 자유민주 국민운동 상임대표, 탈북자 웹툰작가 최성국 작가와 20여 년 자유한국당에 근무한 이상로 수석전문위원과 그 밖에 보수 인기 유튜버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one-way 방식의 딱딱한 토론방식이 아닌 재미있고 신박한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토론회 중간에 주제와 부합되는 매직쇼 및 개그맨들의 개그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나도 연사다코너와 보수의 새길 ABC 소속 의원들과 유명 정치인들의 애장품을 경매하여 판매 대금 전액을 보훈단체에 기부하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보수의 새길 ABC’ 최종호 사무총장은 팬엔마이크와 여러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통합의 의미로 전국 각지에 재배된 전국 팔도의 수박으로 초대형 화채를 만들고 수제 햄버거를 준비하여 통합의 의미를 강조 하겠다고 전했다.

 

      

 

보수의 새길 ABC’의 강요식 대변인은 보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주제를 논하는 자리가 보수대통합과 총선승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한 여름밤에 보수를 보수하라는 외침이 큰 울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보수의 새길 ABC’ 설립에 산파 역할을 한 유기준 의원은 이날 예정된 스피치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총선. 대선에서의 보수 승리를 위해 강한 결의를 다지고 보수 승리를 위한 대전진을 천명할 예정이다.

 

 

초당적 정치개혁 보수 정풍운동 단체인 보수의 새길 ABC’는 이번 행사 이전에 첫 주최 행사로 이용우 전 대법관, 이언주 국회의원, 이헌 한변 공동대표, 이진곤 전 국민일보 논설위원이 참여하는 사법부 대위기 토론회 (문정권 2, 유린된 사법과 언론)를 지난 521일 국회 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서 두 번째 행사인 자유유튜버 릴레이 토스 페스티벌은 지난 627, 제일라 아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최초, 최대(50명 출연), 최장시간(12H) 동안 자유유튜버 다수가 참여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고, 자유유튜버 선언을 통해서 헌법의 수호, 표현의 자유, 진실과 품격, 정보의 공유, 창조적 가치를 구현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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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