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 제9회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 제9회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4월5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서 독립만세운동 95주년 기념으로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류영수)는 4월5일 토요일 상명대학교 내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독립만세운동 95주년 기념 제9회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사)한국국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 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창작), 현대무용(자유,규정), 발레, 실용무용, 규정무용(보훈관련소재)으로 진행되며, 각 부분 대상 수상자에게 공연기회는 물론 상금과 공연지원금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류영수 조직위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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