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여중 아이스틱 난타동아리 재능나눔 공연활동

북인천여중 아이스틱 난타동아리 재능나눔 공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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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북인천여자중학교(교장 이계한) 아이스틱 난타동아리가 10월14일 계양구청에서 진행하는 ‘2017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계양구 청소년동아리 축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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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시사타임즈

 

아이스틱 난타동아리는 삼성생명과 (사)세로토닌 드럼클럽이 후원해 악기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퍼포먼스 난타 공연 팀이다. 동아리는 2017 계양구 우수동아리 10개 학교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계양구 청소년동아리 축제에 참가하여 재능을 나누는 공연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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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참여한 권지민 학생은 “그저 난타를 치는 것이 즐거워서 시작한 동아리 활동이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서 우리들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관객들의 응원과 호응에 힘입어 무대를 즐길 수 있어서 뿌듯했다”면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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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아리는 10월28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드럼페스티벌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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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