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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뷰티

뷰티클래식피부과, 원하는 부위 체지방을 얼려 없애는 ‘미쿨’ 도입

뷰티클래식피부과, 원하는 부위 체지방을 얼려 없애는 ‘미쿨’ 도입

지방세포 자멸사 유도로 지방층 줄여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어느덧 한여름에 다다르며 속성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 원하는 부위를 차갑게 얼려서 지방층을 감소시키는 냉각 시술이 공개되어 화제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피부미용전문의원 뷰티클래식피부과(http://www.beauty-classic.com)는 강력한 냉각 에너지를 없애고자 하는 부위의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전달하여 지방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해 지방층을 줄이는 시술인 ‘미쿨(MICOOL)’을 선보였다.


뷰티클래식피부과에 따르면 미쿨 시술은 특수 제작된 스마트 젤 패드를 사용하여 주변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의 선택적 자연사를 유도하므로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술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지방세포 크기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비침습적 지방감소를 통해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거의 없으며 1회 45분간의 시술로 1주~12주간 지속적인 지방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피부표면 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는 간단한 시술이며 ‘비침습적 지방감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도 획득했다.


뷰티클래식피부과 송무현 원장은 “매년 초에 다이어트 결심을 하지만 여름까지 이어지게 꾸준히 하는 경우는 드문데 대부분 의상이 얇아지는 이맘때쯤 다시 한번 다이어트의 욕구가 솟지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미쿨은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수만큼 체지방을 없애주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게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뷰티클래식피부과는 두 명의 전문의가 각자 전문분야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레이저 클리닉, 피부클리닉, 쁘띠성형, 비만체형클리닉 등 개개인에 맞는 피부진단과 진료과목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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