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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사계절캠핑장 대표실장 국악인 이미지, 국악인 대상 무상임대 3월말까지 운영

사계절캠핑장 대표실장 국악인 이미지, 국악인 대상 무상임대 3월말까지 운영

▲사계절캠핑장의 대표실장 퓨전국악 이미지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물한계곡에 위치한 난계 사계절캠핑장의 대표실장인 퓨전국악 이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가 없어 현타에 빠지거나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국악인을 대상으로 펜션 및 향토방을 무상대여서비스를 이달부터 재개해 3월말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실장 퓨전국악 이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보다는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국악예인들을 위해 사전예약 방식의 무료대여서비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일체 국악인외 다른 이용자는 3월말 까지 대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안전을 위해 펜션 및 캠핑장에 방멱 및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연유황수 및 펜션과 향토방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악예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무상임대 신청은 5인 이하 국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예약(070-7792-8484)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릴레이 산공부 이용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임대사업부 건우D&C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계절캠핑장의 대표실장인 퓨전국악 이미지는 중앙대에서 거문고 전공, 부전공 타악 등의 출중한 실력파 예인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박칼린 연출의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 썬앤문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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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