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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랑의교회 “‘온전함을 사모하는’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 세계교회·한국교회와 함께합니다”

사랑의교회 “‘온전함을 사모하는’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 세계교회·한국교회와 함께합니다”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함께하는 부흥예배

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드려지며 현장 및 온라인생중계 병행

글로벌 역동적인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21세기 영적 집현전 사랑글로벌아카데미 SaGA와 함께 진행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며칠 전 4.7 보궐선거가 끝나고 “새봄을 맞아 뭔가 새로워져야겠다. 다시 살아나야 한다”란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린다. 이때 시사타임즈 이성용회장은 각계 각층 단체들을 만났다. 오늘은 종교계의 큰 정기인 부활절 예배를 소개하면서 특별기도회를 소개해 본다.

 

사랑의 교회는 12일부터 부활주일을 보내고, 온전함을 사모하는 특별새벽기도회(이하 특새)를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세계교회, 한국교회와 함게 한다. 특히 이번 예배는 6천 5백석 본당에는 거리 두기 지침을 지켜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인원이 넘을 경우 오픈 한 부속예배실로 안내한다는 것이 교회 측의 준비 모습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방역 당국과 협력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작하는 예배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한다. 이번 기도회가 부활 주일을 보내고 나라와 민족.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이번 기도회로 다시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가 다시 살아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오정현 목사 (사진제공 = 사랑의 교회) (c)시사타임즈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온전함을 사모하는’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를 12일부터 시작했다. 세계 각 지역의 현지, 시간은 다르지만 동일한 시간에 유튜브 생중계와 ZOOM을 통해 함께 예배드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봄 특새에도 3백여 개 세계교회와 120여 개 한국교회가 함께한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교회의 영적 자산을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는 영적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으로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며 이번 특새의 의미를 전했다.

 

새벽 영성의 뜨거운 부흥의 현장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예배는 2003년 오정현 목사가 부임하면서 처음 시작되어 한국교회에 특새라는 신조어를 틴생시켰다. 올해로 19년째 매년 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로 모이는 특새는 매일 1만여 명이 넘는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며 부흥의 현장이 되고 있다. 이번 특새는 현장예배(예배실 좌석 수 20% 이내 인원이 참석)와 온라인생중계예배(SaRang On 유튜브 채널, SaRang TV)로 병행하여 드리며 감염병 예방과 안전에 최우선하여 진행한다.

 

 

▲사진제공 = 사랑의 교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사랑의 교회 (c)시사타임즈

 

 

현장과 영상, 두 개의 트랙으로 전해지는 메시지

 

 

이번 특새에서는 두 개의 트랙으로 말씀이 전해집니다. 순수 복음을 외치는 한국 강사가 현장에서 말씀을 전하고, 세계 복음주의 진영에서 사역을 이끄는 해외 강사들이 영상으로 시공을 뛰어넘는 은혜를 나누게 된다.

 

▲12일 조엘 비키 목사(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총장,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저자)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13일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 ‘하나님을 기뻐하라’ 저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창립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릳십센터 대표) ▲14일 마이클 리브스 목사(영국 유니온 신학교 총장, ‘선하신 하나님’ 저자), 지성호 의원(21대 국회의원) ▲15일 짐 심발라 목사(뉴욕브루클린테버너클교회, ‘새바람 강한불길’ 저자), 김예랑 성도(기도공동체화이팅게일‘섬김이, KBS 21기 공채탤런트) ▲16일 오스 기니스 교수(트리니티포럼 수석연구원, ’소명‘ 저자), 조명환 장로(월드비전 회장) ▲17일 폴 칠더스 목사(YWAM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 ’Word by heart'대표), 현승원 의장((주)디쉐어), 오정현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사진제공 = 사랑의 교회 (c)시사타임즈

 

세계교회와 함께 말씀을 나누는 거룩한 시간으로

 

 

사랑의교회는 지난해에도 세계교회, 한국교회와 특새를 함께한 바 있습니다. 성도들이 간절하게 기다린 이번 봄 특새 역시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말씀과 부흥의 현장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부흥의 역사를 만들 것이다.

 

6천 5백석 본당에는 거리 두기 지침을 지켜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인원이 넘을 경우 오픈한 부속예배실로 안내할 예정이다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방역 당국과 협력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이다.

 

▲사진제공 = 사랑의 교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사랑의 교회 (c)시사타임즈

 

 

대담: 이성용 기자 (시사타임즈 회장)

글 : 김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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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