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사)주거복지연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사)주거복지연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집수리 사회공헌 10주년 맞아 서민주거복지향상에 결의 다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지난 17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HF드림하우스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사)주거복지연대.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서울, 경기 지역의 240가구에 대한 도배, 장판 등 집수리 지원과 함께 1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연대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HF드림하우스 사업을 2012년 시작 2020년까지 지난 10년간 약 1200여호를 수리했으며 약 74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 등이 참석해 서민주거복지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공사에서 꾸준히 서민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해 준 덕분에 집수리 사회공헌사업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HF드림하우스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집수리 과정에서 건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경력자를 섭외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어르신에게 안전한 집으로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미끄럼방지 손잡이 부착, 화장실 타일 교체 등을 시공할 계획이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