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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사)해돋는 마을-(사)월드뷰티핸즈, 3·1 운동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해돋는마을 밥퍼

(사)해돋는 마을-(사)월드뷰티핸즈, 3·1 운동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해돋는마을 밥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3.1 운동 103주년 맞아 3월 2일 마포구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과 교수)는 사랑,나눔,섬김의 (사)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유환아이텍 대표)와 협력하여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밥사랑 나눔잔치’를 갖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왼쪽부터) 장민혁 사무총장, 최에스더 회장, 장헌일 이사장, 최세진 영양사 (사진제공 = (사)해돋는 마을) (c)시사타임즈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이 심각한 상황에서 힘들고 외롭고 소외된 쪽방촌과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들께 찾아가, 사랑의 대체식과 부식 등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유창수 이사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사)월드뷰티핸즈 최에스더 회장은 사회복지사로서 “밥퍼사역과 미용봉사 등 소셜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밥퍼 및 상담방문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분 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복지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러브인어스 유창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시기에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해돋는 마을, 월드뷰티핸즈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밥퍼사역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헌일 이사장, 최에스더 회장,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 마을),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진 영양사 등이 자원봉사로 참석해 어르신을 섬겼다.

 

또한 장헌일 이사장은 서울역 노숙형제들을 위해 신생명나무교회와 공동 사역하는 서울역 다움교회와 서울역 동자동 민족사랑교회와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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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