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IT·과학

삼성 스마트TV, ‘KBO LIVE 프로야구 2012’ 앱 출시

드라마, 영화 시청 중에도 실시간 경기상황 알림 및 문자 중계 기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해 역대 최다 관중인 680만 명을 동원하며 최고 인기를 달린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삼성 스마트TV가 실시간 문자중계와 경기분석을 제공하는 ‘KBO LIVE 프로야구 2012’ 앱 서비스를 4월중 출시한다.

 

2011년 삼성 스마트TV용 앱으로 선보여 프로야구 시즌 내내 큰 인기를 모은 ‘KBO LIVE 프로야구’ 앱은 2012년 야구 시즌을 맞아 정확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KBO LIVE 프로야구 2012’ 앱은 응원하는 팀의 주요 경기를 빠트리지 않도록 일별·월별·팀별로 일정을 제공한다. 또 경기상황 알림기능과 실시간 문자 중계를 통해 스마트TV로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서도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8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실’ 서비스가 제공된다. 팀 타율, 팀 방어율 등 팀별 전력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기록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2012 프로야구를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구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응원 댓글’ 기능도 제공된다. 본인의 응원팀을 선택한 후, 경기를 시청하면서 상대팀과 응원 댓글을 주고 받을 수 있어 TV를 보는 집에서도 마치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을 지나 야구 시즌이 끝나도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2012년 프로야구의 감동에 젖을 새도 없이, 곧바로 2013년 새로운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

 

‘KBO LIVE 프로야구 2012’가 2013년 새 시즌을 설레며 기다릴 수 있도록 주요 선수들의 타격, 장타력, 수비, 주력, 어깨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정보를 담은 ‘스카우팅 리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손정환 전무는 “삼성 스마트TV가 제공하는 ‘KBO LIVE 프로야구 2012’앱은 이번 시즌 야구팬들이 TV에서 야구를 즐기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연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