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소방서, ‘제1회 119문화상’ 작품공모 홍보 실시

서울 은평소방서, ‘제1회 119문화상’ 작품공모 홍보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주최로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119문화상’ 작품공모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119문화상 응모부문은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소설의 문학분야와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에 소재로 한 상상화·기록화의 미술분야이다.

 

고등학생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119문화상의 접수기간은 7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1차 온라인 접수, 미술분야만 2차 방문·우편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문화상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제1호 119문화상 작품집 발간, 11월 ‘소방의 날’ 행사장에 우선 전시된다. 시ㆍ도 소방본부와 소방서에 순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119contest.fi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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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