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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울YMCA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내달 1일 개최

서울YMCA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내달 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0월12일 개최된다.

 

서울YMCA(회장 이석하)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이 참여하면 대중교통 이렇게 바뀐다! We Make Change>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전·신속·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청소년의 눈으로 본 어린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그 중 후불카드를 쓰는 어른들은 생각할 수 없었던, 자동충전이 가능한 청소년 선불카드, 승객과 버스기사를 위한 버스 내 SOS버튼 설치 아이디어가 각각 대상, 금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센서를 이용한 시내 좌석·고속버스 안전사고 대비 방안이나 스텐드 옷걸이형 안전바, 버스 뒷문 블랙박스(카메라) 설치 및 안전교육 등의 아이디어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10명이 수상하였으며, 시상식은 12일 서울YMCA에서 열린다.

 

문의 : 02)723-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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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