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족쉼표축제 ‘걍걍쉴래’로 “명절 전 스트레스 날려요”

서울가족쉼표축제 ‘걍걍쉴래’로 “명절 전 스트레스 날려요”

서울시, 7일 서울가족쉼표축제 ‘걍걍쉴래’ 개최

‘쉼’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놀거리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쉼을 즐길 수 있는 서울가족쉼표축제 '걍걍쉴래'가 오는 9월7일 서울시청 3층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

 

이 날 무대에서는 환상의 마술공연과 명랑운동회, 개막 축하 공연이 펼친다. 메인부스에서는 장명루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감 만들기, 가족레크레이션, 말젠가, 힐링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대행사는 2시30분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풍물패 공연과 강강술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체험 부스 프로그램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빈칸 채우기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 '부스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특히 한국솔가(주)의 온가족 비타민 물품 후원으로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권금상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놀이와 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명절 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패밀리서울(https://familyseoul.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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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