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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디지털재단-페루 ‘리마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방향’ 논의

서울디지털재단-페루 ‘리마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방향’ 논의

강요식 이사장 “지속적인 협력관계와 우수솔루션 현지적용 기회 마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페루 리마시청, 미주수출입은행 관계자 등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추진 사업 소개 및 양 기관 간 협력 등을 위한 서울–리마시 간 간담회를 서울 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c)시사타임즈

 

이번 협의는 ‘페루 리마 스마트시티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재단의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소개 ▲기관 간 협력관계 강화 ▲향후 협력사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로의 변화 ▲해외 협력도시 간 교류 증진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교차실증 지원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간담회 종료 후 서울스마트시티센터 공간을 둘러보았다.

 

양 기관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전시 SCEWC에서 만나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c)시사타임즈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지난 4월 서울시와 리마시가 스마트시티 분야 및 교류협력강화를 위해 서울 시청에서 면담을 개최한 바 있다”며 “재단도 해당 면담의 후속으로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재단의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페루 리마시의원 카를로스 티치아노는 “서울의 스마트시티 사업과 활용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추후에도 스마트시티 관련해 종종 자문을 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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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