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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복지시민연대 창립 10년…새 공동대표·집행위원 선출

서울복지시민연대 창립 10년…새 공동대표·집행위원 선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보편적 복지국가 운동의 기치를 걸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복지운동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복지시민연대는 창립 10년을 뛰어넘는 2018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2월5일 개최된 총회에서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과 홍영준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로 복지국가정신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감사 : 서정화, 조지형 △황운성 정책위원장 △박정순 조직위원회 △김현진 교육위원장들이 뽑혔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총회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연대와 평등의 철학이 사회적 모습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서울복지시민연대가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회원이 운영에 참여하는 집단운영체제를 유지하며,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30여명의 집행위원들이 각 상임위에 소속되어 단체의 운영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그동안 서울시의 복지예산 30% 달성, 서울복지시민기준선 마련, 복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비리법인 퇴출, 공익제보센터 운영 등의 다양한 복지정책 활동 및 시민복지운동에 앞장서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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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