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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2022년 서울시 아빠단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시, 2022년 서울시 아빠단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 대상 교육, 체험, 자조모임 등 통합 솔루션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 2020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아빠단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2년도 3 서울시 아빠단을 모집한다.

  

▲사진제공 = 인구보건복지협회. ⒞시사타임즈

 

서울시 아빠단은 자녀 양육에 관심이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아빠들의 모임이다.

 

참여 아빠에게는 부모양육태도검사(PAT), 기질 및 성격검사(TCI), 놀이교육, 상담, 체험, 자조모임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와의 관계 증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100명의 아빠들이 참여 할 계획이다. 60명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은 교육, 상담, 체험 등의 활동을 할 것이며, 40명의 아빠는 자조모임을 통해 서울시 아빠단에 참여할 예정이다. 813(20152010년생) 자녀를 둔 아빠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 아빠단 주요 활동은 놀이를 활용한 아빠-자녀 대화 및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교육 웃는 아빠교실 부모-자녀 놀이상호작용의 실제 적용을 돕고 아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단 멘토링 웃는 아빠상담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웃는 아빠체험 자조모임 지원 프로그램 웃는 아빠모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윤명심 본부장은 작년 시행한 서울시 아빠단 평가보고서를 통해 아버지들 스스로 아빠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참여하려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 아빠단을 통해 또래 아빠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과 즐거움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만족도를 향상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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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