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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한국도로학회, 차도 평탄성 혁신위한 업무협약

서울시-한국도로학회, 차도 평탄성 혁신위한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평탄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도로학회와 ‘도로포장 유지관리 발전방안 연구’ 업무협약을 6월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서울시와 도로학회가 공동으로 도로포장 유지관리에 대한 발전방안을 연구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그 성과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서울형 포장설계법’의 확립을 위한 장기 공용성능을 추적 연구하고, 도로포장 유지관리에 대한 폭 넓은 기술교환을 병행한다.


특히 차도 평탄성 혁신을 위한 신기술·신재료에 대한 기술검증에 집중하고 국내외 최신기술 습득을 위해 포럼, 세미나, 학술연구회를 공동개최해 기술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상영 서울시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중인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확립하고 평탄하고 안전한 세계 최고수준으로 도로환경을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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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