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청소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뷰티예술계열 신입생 모집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뷰티예술계열 신입생 모집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뷰티예술계열이 오는 3월26일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 미용고교경진대회 피부미용 부문 경연. ⒞시사타임즈



최신 설비와 업계 최강의 실력파 교수진이 실현하는 실무 중심 수업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서종예 뷰티예술계열은 헤어디자인전공, 메이크업전공, 피부미용전공, 네일아트전공, 뷰티디자인전공 등 5개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전공이 각 분야의 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한다면 뷰티디자인전공의 경우에는 뷰티분야 전반의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습득하여 스타일의 총체적인 연출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 뷰티스타일리스트를 배출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개관한 SAC 아트센터 내에 200평 규모의 뷰티 전용 실습 스튜디오가 마련됐다. 뷰티 각 분야 전반에 관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최신설비를 구비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곳이다.


서종예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재학 중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실습을 하고, 매 학기 진행되는 패션과 모델전공 학생들의 발표회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또한 연기전공 학생들이 하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함께 협업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서종예 연기전공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레 미제라블’로 대상을 차지했을 때 해당 헤어와 메이크업을 뷰티전공 학생들이 전담하기도 했다.


또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전문 아티스트들이 교수로 재직 중이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현장 교육이 가능하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