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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열어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열어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유엔본부 22개국에 소장돼 있고,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한글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김포시, 여주시 홍보대사)작가의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이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25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한한국 평화작가(여주시홍보대사)가 한글 인도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여주시) ⒞시사타임즈
 

 

이날은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백길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한한국 작가의 대표작인 7미터 크기의 ‘희망대한민국’ 영인본 사인회가 열려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작가는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글 세계평화지도 도자기특별전’이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여주에서 열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풍성한 문화행사로 볼거리가 많고, 휠링이 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 도자기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전에는 한한국 평화작가가 22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30여점의 다양한 한글 세계평화지도(가로 2m70cm·세로 2m) 영인본과 명품 여주도자기로 빚은 14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도자기 모양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 형상화)를 신륵사 일원에서 함께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해 20년째 1cm 한글 200만자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한 분이자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여주도자기축제와 더불어서 전시회에가 열려 기쁘다”면서 “한 작가의 작품이 하늘에서 인정해 탄생했듯이 명품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도자기도 지극정성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한 작가는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여주시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뉴욕, 중국 한국문화원 단독 초대특별전과 G20정상회의 평화특별전, G20국회의장회의 평화특별전 등 수많은 특별전을 단독으로 개최했고,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2012.세종대왕賞, 2014.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과 동서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5개 도지사 감사패(경기도, 강원도, 경북도, 제주특별자치도, 전남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한국 작가는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평화지도’ World Peace Map를 창시한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이다.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하여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지도’로써 현재까지 200만자의 한글로 전 세계 36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경기도 김포에서 완성했다.

 

이번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은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24일부터 5월17일까지 24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전시되며, 올해 제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도 5월31일까지 38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일원 전시장과 도자세상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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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