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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세계최고기록 인증서’ 받아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세계최고기록 인증서’ 받아

‘제7회 도전페스티벌’서 22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 소장 인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옌벤대학 석좌교수인 한한국 (김포시홍보대사)세계평화작가가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최 ‘제7회 도전페스티벌’에서 세계최초, 유엔본부 22개 국가에 한글 세계평화지도가 소장돼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가운데)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왼쪽)황인무 시상총재와 (오른쪽)조영관 대표로부터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도전한국인운동본부) (c)시사타임즈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25년 9000여 일 동안 6종의 1㎝크기 한글 붓글씨 약 200만자로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하여 현재까지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작품들을 세계최초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22개 국가는 원형 도자기에 담겨 세계최초, 세계최다 UN본부 22개 국가에 (한글)세계평화지도가 소장돼, 평소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상기분야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랐기에 세계기록인증기관(Supertalent World Record)에서 인증한다”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세계평화지도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서 세계평화를 이루고, 평화를 나타내고자 간절한 기도와 염원을 담아 한글로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해 탄생된 염원의 지도다”며 “더 많은 국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완성해 지구촌의 평화와 국익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 교수는 현재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UN회원국으로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22개국이고,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받았다.

 

또한 그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567돌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국민 공모에 선정되어 광화문광장 길이 120M에 35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펼쳐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작가로 유명하다.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한 한 교수는 그동안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운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재능나눔 봉사인대상,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시 문화상 등 70여 차례 굵직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7회 도전페스티벌’은 국회미래정책연구원, 국제미래학회, 세계기록인증원(SWR)이 주관했고,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4차산업혁명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참여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 따르면 대통령소속 3.1절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으로부터 ‘국민참여 기념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을 받았다. 불굴의 도전인을 발굴 시상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국내 최초의 도전축제를 통해 미래를 함께 향하자는 도전정신을 확산하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과 황인무 전)국방부 차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축사 등 수상자와 내외빈 7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축하의 메시지를 통해 “도전하지도 않고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알수 없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진다는 점에서 이 행사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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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