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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속부터 든든하게…따뜻한 겨울 소재 셔츠 스타일링

속부터 든든하게…따뜻한 겨울 소재 셔츠 스타일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어느덧 2013년을 두 달 여 남겨둔 11월, 이제는 낮에도 찬바람이 부는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시린 바람에 마음까지 싸늘해지는 요즘과 같은 때에는 두꺼운 겉옷을 입는 것보다는 따뜻한 겨울 소재의 셔츠로 속부터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이 훨씬 좋다.


                            이미지 출처 : 일 꼬르소. ⒞시사타임즈



특히 올 시즌에는 도톰한 두께의 면과 기모소재, 코듀로이 등 다양한 겨울철 소재를 사용한 셔츠들이 대거 등장, 남성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줄 전망이다. LG패션 ‘일 꼬르소’가 선보이는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겨울 소재 셔츠들에 대해 알아보자.



도톰한 순면 100% 체크셔츠

 

‘일 꼬르소’의 순면 체크셔츠는 올 시즌 트렌드를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100% 순면 소재에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두께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도톰한 두께에 슬림한 핏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부여하니다. 또 트렌디한 체크 패턴을 사용해 다양한 하의와 함께 매치가 가능하다.

 

 

부드럽고 따뜻한 코듀로이 셔츠

 

직물 표면에 골이 진 것이 특징인 코듀로이는 흔히 골덴이라 불리는 겨울철 대표 소재로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재킷은 물론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쓰이는 코듀로이 소재의 ‘일 꼬르소’ 셔츠는 이와 같은 소재의 특성을 살려내 셔츠 하나만 입어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일꼬르소 관계자는 “셔츠는 단일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기에도 좋지만 겨울에는 니트나 베스트 등에 레이어링해 입으면 보온성도 높일 뿐 아니라 더욱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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