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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시민운동가 조대원,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 위촉

시민운동가 조대원,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 위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시민운동가 조대원 전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장(베스트셀러「나는 매일 쿠데타를 꿈꾼다」의 저자)이 최근 한국공공정책학회(이사장 주광일 前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전문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


 

신임 조대원 전문연구위원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육군사관학교(49기)를 졸업하고 전방사단에서 GP관측장교, 수도방위사령부 포대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경제학 석사,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으며, 귀국 후 국회 정책보좌역과 한국도로공사 협력관, 한국자치학회 부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조 전문연구위원은 “국회와 정당, 시민단체 등 그동안 다양한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해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사명감과 정의감을 가지고 시민의 눈으로 냉철하게 보고, 시민의 귀로 바르게 듣는 마음가짐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올바른 행정행위를 유도하는 연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공공정책 전문가 모임인 한국공공정책학회는 1989년에 창립됐다.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과 이에리사 국회의원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이철희 예비역 육군 대장(전 2군 사령관) △새누리당 정은실 부대변인 △이강두 전 국회 정무위원장 △이성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집행위원장 △양진홍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서자원 경기대 교수 △임인배 안양대 부총장 △정찬민 용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등 정책전문가와 회원 1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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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