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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신내경로복지센터 “갑자기 비가 와도 안심! 우산을 빌려드려요”

신내경로복지센터 “갑자기 비가 와도 안심! 우산을 빌려드려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 대상 우산대여사업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최유형)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 및 기관홍보를 위해 ‘우리동네 안심우산’ 우산대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신내경로복지센터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신내경로복지센터 (c)시사타임즈

 

 

최근 연이어 갑작스러운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깜빡하고 우산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도 무료 대여소에 방문하면 우산을 빌릴 수 있다.

 

대여소는 신내경로복지센터, 신내1동주민센터, 늘찬병원(대표 서은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제시 후 우산대여가 가능하다. 빌린 우산은 3일 이내 무료 대여소에 반납하면 된다.

 

최유형 관장은 “우리동네 안심우산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센터를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대여우산을 이용하여 갑작스런 우천시에도 기분좋게 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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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