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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신병철 ‘중간계캠퍼스’ 대표,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신병철 ‘중간계캠퍼스’ 대표,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김봉진 의장과 나눔의 뜻 함께 하고자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동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중간계캠퍼스 신병철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중간계캠퍼스’ 신병철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왼쪽부터)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중간계캠퍼스’ 신병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사랑의열매). ⒞시사타임즈



23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중간계캠퍼스 신병철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신 대표의 이번 가입은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사랑의열매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1)과 나눔의 뜻을 함께 하고자 진행됐다.

 

기부금은 2018년 김봉진 의장의 기부금 50억 원으로 조성된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에 전달되어, 저소득가정 학생 50명을 위해 장학금 지원·멘토링·심리정서 프로그램 지원·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등을 하는 우아한 장학사업에 사용된다.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2018년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이사·노소라 변호사 부부의 기부금 3억 원, 신 대표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을 포함해 약 54 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신 대표는 기부 외에도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금운용에 자문을 주고 있다.

 

 

신 대표는 마케팅전문가로, ‘중간계캠퍼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경영 노하우, 마케팅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삼성과 LG, SK, 이마트 등 굵직한 기업의 교육 및 자문역할을 해왔다. 2015년부터 배달의민족 최고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중간계캠퍼스 신병철 대표는 그동안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큼 나눔도 함께하게 됐으며, 많은 분들도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마케팅 자문과 교육 콘텐츠로 기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신병철 대표의 아너 가입에 감사드린다 사랑의열매는 기부자의 나눔에 대한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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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