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실력파 그룹 텐시러브, 여성 2인조 체제로 변신

실력파 그룹 텐시러브, 여성 2인조 체제로 변신

新 여성멤버 전은수 영입, 여성2인조로 새 출발

일렉트로팝 튠 ‘Can you feeling’ 선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그룹 텐시러브(TENSI-LOVE)가 새로운 곡과 함께 돌아왔다.

 

드라마 ‘레인보우로즈’의 OST를 끝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텐시러브는 기존 프로듀서 황예준, 보컬 고지후 체제에서 여성 2인조 그룹으로 변신한다. 이들은 오는 6월2일 홍대에서 콘서트를 열고 신곡을 공개한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여성멤버 ‘전은수’를 통해 텐시러브는 실력파 2인조 여성그룹으로 2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의 신곡 ‘Can you feeling’은 하우스 뮤직으로 앨범 발매 전 오픈하는 선공개 음원이다. 일렉트로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일렉트로닉팝 듀오의 색깔을 살린 텐시러브의 신곡은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반복되는 비트와 LFO 모듈레이션의 강한 베이스 그리고 팝적인 신스라인이 덧입혀져 클럽튠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고지후와 전은수의 주고받는 보컬트랙과 반복되는 ‘Can you feeling'의 코러스라인이 귓가에 남는다.

 

매력적인 2인조 여성그룹으로 재탄생한 텐시러브가 신보발매를 앞두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2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여성듀오서 첫 단독콘서트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텐시러브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게스트로는 ‘위대한 탄생’ 출신의 구자명, 이태권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외에도 첫 단독콘서트인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가득하다.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갖춘 2인조 여성 듀오 ‘텐시러브’의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