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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아시아 최초, 미디어 아트로 탄생된 클림트 명화전 열린다

아시아 최초, 미디어 아트로 탄생된 클림트 명화전 열린다

‘클림트 인사이드’ 12월8일~3월3일까지 성수 S-FACTORY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아시아 최초, 미디어 아트로 탄생된 클림트 명화전인 ‘클림트 인사이드’가 오는 12월8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성수 S-FACTORY에서 열린다.

 

 

 


▲클림트 인사이드 포스터 (사진제공 = 클림트 인사이드 홍보팀) (c)시사타임즈

 

 

 

 

‘클림트 인사이드’는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반 고흐 인사이드’를 통해 반 고흐 열풍을 이끌어낸 국내 굴지의 미디어 아트 선도 기업 <미디어앤아트>의 다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다.

 

미디어 아트로 새롭게 태어난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클림트 인사이드’에서는 빈 분리파 결성부터 황금시대 개척까지의 클림트 일대와 그의 작품을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한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풍부한 황금빛으로 관능과 극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클림트의 작품세계를 미디어 프로젝션의 빛과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장르로 유명한 포틀래치(Potlatch)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덥스텝 기반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음악의 감각적 사운드를 통해 클림트의 작품에 담긴 관능적이면서도 섬세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을 리뉴얼해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S-FACTORY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클림트의 특유의 황금빛이 S-FACTORY의 인터스트리얼적인 공간 속에서 극대화 되어 그가 추구했던 영원성을 구현했다.

 

, , , , , 총 6개 섹션으로 나뉘어졌다.

 

‘클림트 인사이드’ 주최 및 제작사인 ㈜미디어앤아트 지성욱 대표는 “‘클림트 인사이드’전을 통해 클림트 작품 속에 담긴 그의 삶과 시간을 공간 예술로 재탄생 시켰다”며, “클림트의 작품을 하나의 오브제로 전시하는 것이 아닌 작품이 담고 있는 영원성을 공간 속에 재현했다”고 밝혔다.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입장료는 성인 1만 2000원, 초중고생 1만원, 아동 8000원이며, 오는 11월 2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성인 입장료에서 50% 할인 된 얼리버드 티켓 (6,000원)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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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