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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여성창업시대, 여성만의 장점을 살린 창업 아이템은 무엇?

여성창업시대, 여성만의 장점을 살린 창업 아이템은 무엇?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근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업 관심도에서 61.6%가 ‘창업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각 계 분야에서 여성의 성공적인 진출, 여성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그리고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의 취임에 힘입어 상당수의 여성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 실제 자영업자수가 올해 2월을 기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창업자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들의 창업시장 진입 과열로 인해 철저한 준비 없는 창업은 폐점을 당하기 십상이다. 실제 여성 창업자들 중 정보부족 및 매출부진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폐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 라서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허위 과장 정보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www.kofair.or.kr)에서 지원하는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따져보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창업하여 운영중인 창업 매장을 찾아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고 경험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에 여성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전 자기에게 맞는 아이템 및 사전조사, 여러 기관의 다양한 지원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력있는 창업 아이템

 

섬세함과 감성 등 여성들만의 장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인 분위기와의 부합 여부, 창업 비용의 경쟁력 그리고 창업비용 대비 소득 등도 꼼꼼히 따져 봐야 할 항목들이다.

 

친 환경 두피 탈모 프랜차이즈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창업인구가 과열되며 여성만의 강점을 살린 창업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창업 비용과 비용 대비 소득이 창업자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이므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 닥터스는 1억이라는 업계최저 투자비로 첫 달 1억 매출을 달성한 장안, 당진, 동탄 매장들에 이어 1년 만에 70호점을 오픈하는 등 창업의 성공 케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무료교육 및 창업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

 

여 성 창업자들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기관들의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고 체크하도록 한다. 여성 창업자들에 대한 정책적 보완과 함께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아지며 현재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에서 자금 지원이나 여성CEO 양성교육, 창업컨설팅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여성 창업자들을 위한 공공기관 역시 여성 창업자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기업 등에서도 여성 창업자들의 실질적 도움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닥터스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을 모태로 한 친환경 두피 탈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매달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두피 관련 무료 교육과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된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의 공유와 총판가로 공급되는 제품, 전문인력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닥터스에 종사하는 성비를 따져보면 9:1로써 압도적으로 여성 종사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닥터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직영점 15개 포함 총 7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120여개 매장이 가맹 계약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문의 : 1599-5875, www.doctors.pe.kr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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