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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월의 석류’ 거창전국대학연극제 3관왕 쾌거

연극 ‘오월의 석류’ 거창전국대학연극제 3관왕 쾌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서 금상과 연출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서종예 연기예술학부가 공연한 연극 ‘오월의 석류’(지도교수 남철영)로 단체 금상을, 극중 주연인 ‘박순영‘을 연기한 정다희(12학번)가 우수연기상을, 김준희(11학번)가 연출상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경남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 주최,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거창전국대회에 올해는 경남대, 한국영상대, 한서대, 대경대, 서일대, 전북대, 전북과학대 등 10개 학교가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그동안 제7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연극 ‘홍시 열리는 집’으로 전체 대상,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등 4관왕, 제8회 연극제에서는 뮤지컬 ‘그날이후’로 우수연기상 및 희곡상 등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본선에 진출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올해에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뮤지컬 ‘지하철1호선’으로 딤프뉴뮤지컬과 연기상(12학번 정명기)을, 앞선 2013에는 뮤지컬 ‘피핀’을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또한 2014 H-스타 페스티벌 전국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맨오브라만차’로 은상과 연기상(11학번 박근식), 2013 H-스타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로 동상, 2013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에서 뮤지컬 ‘가스펠’로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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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