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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칼럼] 남북통일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다

[영상칼럼] 남북통일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다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여야가 보는 관점이 판이하게 달라도 북측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대화 거부로 신뢰를 깨트리면서 문재인 정부는 사드 배치를 하는 것으로 선회했다.

 

그럼 우리의 어머니가 보는 관점은 어떠한가. 분명 자녀들의 입장이 최우선이고 전쟁없이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남과 북의 균형있는 대화를 요구하고 한 쪽으로는 북측의 도발을 막을 수있는 힘을 기르는데 뜻를 같이 하는 것이다.

 

이제 어머니도 가정에서 자녀들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간절한 맘으로 남북관계에 행동에 나서고 있다.

 

‘통일 코리아 어머니의 맘으로(통코맘)’ 김성은 이사장은 9월7일 인사프라자 장소팔극장에서 <평화통일국민예술제>를 열었다. (동영상 이상수)

 

▲평화통일국민예술제 (사진출처 = 영상캡처) (c)시사타임즈

  

 

글 : 김학민 인사아트프라자 장소팔극장 관장

       시인, 작사·작곡·편곡가, 서울시 지정 광화문가수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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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관장 starnsta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