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20)] 86. 생 마르탱(Saint Martin)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 국가 개관 >
생마르탱은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해외 영토로 남북을 분할하여 북쪽 부분은 프랑스 해외 공동체(수도 : 마리고)로 2007년 2월 22일 등록되고 남쪽 부분은 네덜란드왕국 자치국(수도 : 필립스부르흐)이다. 쩐체 주민은 약 8만명으로 양쪽이 절반 수준이다. 1648년 3월 23일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이 섬을 3:2로 분할하여 통치했지만 전략상 위치 때문에 1816년까지 영국이 네 차례, 스페인이 두 차례 점령하였으나 바로 퇴각 당하였다. 사랑의 유람선 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Saint Martin is an island in the northeast Caribbean, 300km east of Puerto Rico. It is one of the smallest sea islands divided between two nations, a division dating to 1648. Saint Martin has a land area of 87km2, 53km2 of which is under France and 34km² under the Netherlands. The population of the entire island was 80,000 inhabitants,The highest hilltop is the Pic Paradis (424 m) on center of a hill cha in French side.
1. 국명(Country) : 생 마르탱 (Saint Martin)
2. 수도(Capital) : 마리고트(프), 필립스뷔르흐(네)
3. 면적(territory) : 53㎢(프), 34㎢(네)
4. 인구(Population) : 8만명(전체)
5. 국민소득(GNI) : US$22,500불
6. 언어 : 불어(French), 화란어(Dutch)
카리브제도의 십자로, 생 마르탱
금빛 모래사장
햇빛 가득하고
평화로운 땅
아라와크 칼리나고
오순도순 살아가는 곳
소금섬이네
1493.11.11, 생 마르탱의 날
콜럼버스 이 땅을 찾아
성 마르탱이라 헌사하네
노인들 젊음 찾고
모두가 노래하며 춤춘다
카리브 제도 십자로라
프랑스 화란 영국 스페인
서로 서로 자기 땅이라 싸우네
어귀마다 요새들
그날의 치열했던 전투
오늘 찾은 길손에게
말없이 알려주네
프랑스 화란 둘이 나눠 가꾸네
프랑스는 담배 농장
화란은 사탕수수 농장
누가 누가 더 잘 사나
2011 국민소득 각각 이만불
밀려온다 관광객 사랑의 유람선
국민소득 오만불 저기 보인다.
Crossroad of the Caribbean, St. Maartin
Golden sand beach
Full of sunshine
Peaceful Island
How friendly Arawaks and Kalinagos live
Together
They call their land Salt Island.
On St. Martin's day of Nov 11, 1943
Columbus embarked here
Naming it St. Martin Island
All old people regain their youth
Everyone sings and dances together
Coz it's located at the crossroad of the Caribbean
France Dutch UK and Spain
Fought one other for this island
One strong fort at every inlet
How fierce, the battles at that time
Informing today this passer-by
Without a word.
France and Dutch agree to share the land
France built tobacco farms
Dutch sugarcane plantation
Who of us lives better?
2011 GNP over US$ 20,000 respectively
Here do tourists rush, so do love boats.
GNP $50,000 coming around the corner.
1.생 마르탱 개황
<프랑스령>
생마르탱(프랑스어: Saint-Martin, 공식 명칭 : 생마르탱 집합체(프랑스어: Collectivité de Saint-Martin))은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프랑스의 해외 집합체이다. 2007년 2월 22일 세인트마틴 섬의 북쪽 부분과 인근 섬들을 포괄하여 프랑스 해외 집합체로 분리되었다. 수도는 마리고트이다. 섬의 남쪽 부분인 신트마르턴은 네덜란드령이다.
(지리와 인구)
섬의 프랑스 지역 면적은 53.2 km²이다. 프랑스 인구조사의 부록에 따르면, 섬의 프랑스 지역 인구는 4만명이다.
(경제)
미국 달러가 널리 통용되지만, 생마르탱의 공식 화폐는 유로이고 관광 산업이 경제의 주요 축을 이룬다.
프랑스 경제연구통계국(INSEE)에 따르면, 1999년의 생마르탱의 전체 GDP는 약 4억 2100만 유로이다. 같은 해에, 생마르탱의 1인당 GDP는 14,500 유로로 프랑스 본토의 1인당 GDP 평균의 약 40% 수준이었다. 같은 섬의 네덜란드 지역인 신트마르턴의 2004년 1인당 GDP 14,430 유로와 비교된다.
<네달란드령>
신트마르턴(네덜란드어: Eilandgebied Sint Maarten)은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이다. 세인트마틴 섬의 남부에 해당한다. 면적은 34㎢, 인구는 약 4만명이다.
한때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이루는 다섯 섬 지역 중 하나였으나, 2010년 해체되면서 주민 뜻에 따라 자치권이 부여된 네덜란드 왕국을 구성하는 구성국이 되었다. 수도는 필립스뷔르흐이다.
2. 생 마르탱 풍경
(87번째 나라로 세인트 루시아 이야기로 계속)
글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8개국 소장 역임 (영원한 KOICAman)
한국교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국제봉사기구 친선대사 겸 자문위원
다문화TV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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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 iysong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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