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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71)] 124. 누리합중국(UNW)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71)] 124. 누리합중국(UNW)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누리합중국 지도). ⒞시사타임즈
▲(누리합중국국 본). ⒞시사타임즈
▲< 국기 > < 문장 > 국기는 평등을 상징하는 흰색 바탕에, 평화의 청색과 사랑의 홍색이며, 음양의 조화와 역동성을 나타낸다. 문장은 흑백의 조화와 서로 보듬는 사랑을 표현한다. The national flag is a white background symbolizing equality, blue of peace and red of love, and at the same time represents the harmony of yin and yang and dynamic vigor. Emblem expresses the harmony of black and white and the love that embraces each other. ⒞시사타임즈

 

< 누리합중국 개관 >

누리국(United Nations of the World, UNW)은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인류 사회 전체를 국민으로 230개의 자치정부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다. 1945년에 창설된 국제연합(UN)이 국제기구에서 회원국 모두의 결의로 2050.1.1.일 태동될 통일국가이다. 주민을 위한 지방정부의 권한이 강하다. GNP 상위 50위에 해당하는 지방정부는 GNP의 25%를 연방정부에 보내야 하고, 연방정부는 GNP 하위 150위에 해당하는 지방정부에 주민수에 비례하여 교부금으로 분배한다. 군대는 없고 연방경찰과 지방경찰이 있다. 표면적은 5억㎢ 이며, 그 가운데 육지가 차지하는 면적은 29%이다. 육지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의 7대륙으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는 문화적으로 일찍부터 개발되어 구대륙, 나머지 4대륙인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을 신대륙이라고 한다. 해양에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3대양 외에 그 부속해로 지중해가 있다.

 

The United Nations of the World (UNW) is a federal republic with 230 autonomous governments as a whole of human society on our planet.  the United Nations (UN), founded in 1945, will developed into a nation with the unanimous resolution of all member states on Januaary 1, 2050. Local governments have strong authority for residents. Local governments in the top 50 of the GNP must send 25% of their GNP to the federal government, and the federal government distributes grants to local governments in the bottom 150 of the GNP in proportion to the number of residents. There is no army, but there are federal and local police. The area is half billion ㎢, of which land accounts for 29%. Land is divided into seven continents: Asia, Europe, Africa, North America, South America, Oceania, and Antarctica. Among them, Asia, Europe, and Africa were culturally developed early and are called ‘Old continent’ , and the other four continents, North America, South America, Oceania, and Antarctica, are called ‘New continent. The seas include the Pacific Ocean, the Atlantic Ocean, the Indian Ocean, the Mediterranean Sea and the Caspian Sea.

 

1. 국명(Country) : 누리합중국       

2. 수도(Capital) : 그리니치

3. 면적(Territory) : 1.5억㎢                 

4. 인구(Population) : 80억명

5. 국민소득(GNI) : $12,500   (* 국가총생산 US$100조불, 2021년 기준)

6. 언어(Language):한국어 영어 등 100여 언어 7. 개국일 : 2050.1.1

 

아, 누리합중국이여~~~

 

태양에서 500초

달에서 1.2초

 

은하계 한 가운데에 

아름다운 초록 별

 

온갖 생물이

땅과 바다와 공중에 

충만한 그대여

 

돌로 청동으로 그리고 철로

불로 전기로 그리고 원자력으로

 

230개 나라로 갈라져

서로 다투고 빼앗고

싸워 온지 수 만년~~~

 

복 되도다 2050년 1월 1일

하나로 합쳐

 

그 이름도 아름답다

누리합중국 

고고한 첫 울음 터뜨린다

 

이제는 다 형제다

이 세상에 군대는 없다

민생 살피는 경찰뿐이다

 

해 뜨면 일하고

달 뜨면 사랑하고

 

지덕예체

찬란한 문화 꽃 피운다

 

자유 평등 평화 사랑 

온 누리에 영원하다~~~! 

 

Oh, the United Nations of the World~~~

 

500 seconds from the sun

1.2 seconds from the moon

 

In the middle of the galaxy 

How beautiful green planet 

 

Look at all kinds of creatures

On the ground, in the sea, and in the air 

How full of them~~~ 

 

Wit stone, bronze and later, iron 

With fire, electricity, and later, nuclear power

 

Divided into 230 countries

Fighting and taking away each other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How blessed the day of January 1, 2050

You are united into one

 

How beautiful 

The name of the United Nations of the World 

You burst into high and lone tears of the first life

 

We're all brothers now

No more army under the sun

Only the police for people's livelihoods

 

We work when the sun rises

We love when the moon rises

 

Knowledge, virtue, arts and sports

A brilliant culture is blooming

 

Freedom, equality, peace and love. 

Be forever all over the world~~~!

 

 

▲(누리합중국의 수도 그리니치, UNW’s Capital Greenwich). ⒞시사타임즈

1. 누리합중국 개요

 

우리가 곧 태동시킬 <누리합중국>이 존재하는 지구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 지구라는 공은 지름이 약 12,740km이며, 동서(적도)가 남북(남극과 북극)보다 약 20km 더 널찍하다. 그것은 지구가 동서로 자전하기 때문에 그 원심력 때문에 동서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도의 둘레는 40,076km이며 남극과 북극의 거리는 40,009km이다. 지구의 넓이는 5억 ㎢이며 이중, 29%가 육지이고, 71%가 바다이다. 가장 높은 곳은 우리가 잘 아는 8,848m를 자랑하는 히말리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이며, 가장 깊은 곳은 괌 동쪽에 있는 마리아나 해구로 11,034m이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5천만km로 빛의 속도(300,000km/초)로 가면 500초 즉 8분 20초 걸리며, 달까지의 거리는 380,000km로 광 속으로 가면 1,2초 걸린다. 그렇다면 이 지구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약 60조톤이라고 한다. 얼마나 무거운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우리 인류가 만든 가장 큰 유조선이 30만 톤이라고 하니까, 그러한 대형 유조선이 2억 개가 되는 셈이다. 조금 알 것 같지만 역시 현실감이 없다. 아무튼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신체사항이다.

 

누리합중국의 건국일은 205.1.1일이며 230개 자치지방정부가 있다. 

 

2. 누리합중국에서의 나의 활동

 

나는 KOICA(협력단) 해외사무소장으로 5대양 6대주에 퍼져있는 8개국에서 근무하였으며, 출장지역과 여행지역을 포함하면 100여 나라를 체험했다. 협력단을 정년퇴직하는 기념으로 내가 협력단에 입단하여 창립 때부터 퇴직하는 날까지 한 활동을 2013년 4월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바로 이 책이다. <우리의 일터는 5대양 6대주다>이다. 내가 코이카에서 한국의 이름으로 그리고 한국의 자본과 기술로 5대양 6대주에서 무슨 일을 얼마나, 어떤 목적으로 하였으며 어떠한 효과를 가져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여야 더 효과적일까 하는 나의 생각을 담았다. 또한 그 과정에서 어떠한 사람과 어떠한 역사와 문화를 만났는가도 담았다. 대 지진으로 32초만에 32만 명이 사망한 카리브해의 아이티, 6.25 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우리를 도왔으나 기근으로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전쟁으로 앓고 있는 중동의 이라크, 공산체제에서 자본체제로 전환통을 겪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내전으로 홍역 중인 인도양의 스리랑카, 본토인과 인도이주민이 대립하고 있는 남태평양의 피지, 북미의 캐나다, 유럽의 이탈리아, 남미의 인디오의 나라 에콰도르,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필리핀까지 내가 주재했던 10개국에서 있었던 나의 활동기이다. 책명 그대로 5대양 6대주에서의 한국의 원조활동을 일선에서 수행하며 겪고 느낀 이야기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세계시민 모두가 인류공영의 길로 효고적으로 나아갈까 하는 나의 의견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 대해서 한수영 소설가는 <그곳이 내전의 땅이든. 지진의 땅이든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열사의 땅이든, 망망대해의 섬이든, 한국의 도움의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그는 그곳에 갔다. 오염으로 죽어가는 아랄해, 식수 없는 에티오피아의 산골, 폭탄이 터지는 이라크, 지진과 콜레라가 창궐한 아이티의 난민수용소까지...... 그는 인생의 절반을 그곳에 바쳤다. 5대양 6대주가 그의 일터이고 이미 그의 집이다. 그 길에서 만난 지구촌 사람들이 그의 사랑하는 친구이자 가족이다.>라고 평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구촌시대,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대한민국의 사랑과 우정을 전파하고 몸과 마음으로 실천한 그는 진정한 한국인이요 한국정신의 전도사이다. 무엇이 세계를 움직이고, 무엇이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지를 그 나라 실정에 맞게 꿰뚫는 혜안까지 그는 갖추고 있다.>리고 추천했다. 유종하 외무장관은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한국의 개발경험의 전도사로 활동해 온 송인엽 KOICA 소장의 이 책을 지구촌 친구들과 손잡고 꿈을 펼쳐나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라며 추천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지구촌의 국제협력 현장에서 활동했던 송인엽 박사의 체험담을 넘어, 대한민국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국가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는 국가 비전서로 손색이 없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또한 정년퇴직하는 날에 또 하나의 책을 동시에 출간 했는데, 바로 이 책 <시(詩)로 노래하는 세계여행> 이다. 내가 그때까지 여행했던 80여개 국에 관한 풍광과 역사 문화와 사랑을 시로 노래한 책이다. 특히 미국, 일본과 중국에 대하여서는 그 나라에 대한 나의 정책적인 조언까지 담아냈다. 왜냐하면 미국 일본 중국 이 세 나라는 우리가 남북통일을 이루는데 그들의 협조가 있어야, 비교적 수월하고 빨리 통일을 할 것이라고 내가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의 협조가 없다 해도, 우리는 조국통일을 평화롭게 조속히 이루어야 하고 그렇게 하리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이 우호적이라면 덜 어렵고 더 늦지 않은 장래에 그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나는 지금도 갖고 있다. 물론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역량은 우리 국민의 몫이고 우리 외교의 역량일 것이다. 우리는 독일 통일에서 그 교훈을 찾아내야 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네덜란드, 덴마크 등이 독일통일을 원하지 않은 것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우리나라의 통일을 원하지 않은 것보다 몇 배 더 강했다. 그러나 그 반대를 무릅쓰고 독일은 통일을 벌써 20년 전에 이룩하고 그 통일 후유증도 이겨냈다. 우리는 독일에서 배워야한다. 우리가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이웃 나라나 환경을 탓해서는 안 된다. 우리 민족도 해내야 한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도 할 수 있다. 

 

3. 아름다운 세계여

 

나는 100여 개국에서 일하고 여행하면서 결론적으로 생각한 것이 우리가 사는 이 누리합중국인 지구촌은 아름답다는 거다. 내가 대학 특강이나 일반인 대상 강의를 할 때 마다 수강생들은 나에게 어느 나라가 가장 아름답냐, 어느 나라에 먼저 갈 것인가를 추천해 달라는 질문이 많다. 모든 나라는 다 저마다 다르고 특이하고 아름답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우리가 배우자를 고르듯 모든 나라는 가볼 만한 곳이다. 자기 여건에 맞는 나라부터 여행하면 될 터이다. 

 

내가 이 세상은 아름답다고 결론적으로 생각한 것을 나는 <시(詩)로 노래하는 세계여행>의 서시로 맨 앞에 실었다. 제목은 <아름다운 세계여>이다. 내가 해와 달이 되어 하룻만에 세계를 일주하는 것을 상상하며 쓴 시이다. 알다시피 남태평양 피지는 날짜변경선이 지나고 있어, 그 곳에 가면 왼발은 3일, 오른발은 4일이 되는 지역이 있다. 그래서 피지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이 이 지구촌의 그 날 첫 햇살이다. 파키스탄의 처녀 말라라 유사이자프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 16세가 되던 2014년도에 노벨 평화상을 받은 처녀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물론 당연히 노벨상 수상자중 최연소자이다. 그렇게 16세 되는 소녀가 어떻게 노벨 평화상을 받았을까? 놀랍게도 말 두 마디 때문이다. “나도 배우고 싶어요. 남자애들처럼 나도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 바로 이 두 마디이다. 2009년도부터 말라라는 이 말을 원리주의자인 탈레반의 경고에도 계속했고.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탈레반이 급기야 그녀에게 10발의 총격을 가해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영국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기적 적으로 살아남아 영국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노르웨이 한림원은 그녀를 아동여성의 교육권을 주창한 것으로 높이 평가했고, 말라라는 노벨 평화상 수상 이후 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제는 아동의 교육권리, 남녀평등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스 신화의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있다. 로마에서는 비너스라고 불리는 미의 여신이다. 올림프스 산에서 모든 남자 신들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그녀의 남편은 신들 중에서 가장 못 생긴 절름발이 헤파이토스이며 대장장이 신으로도 유명하다. 헤파이토스는 아폴론에게 하늘을 날 수 있는 황금마차를, 큐피드에게 활을 아킬레스에게 갑옷을 만들어준 대장장이 신이다. 신들의 산인 올림프스산은 그리스에 지금도 있으니, 그리스에 가면 꼭 한 번 오르기를 권유하고 싶다. 2,919m로 그리스에서 제일 높은 산이기는 하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산이다. 하여튼 말라라, 아프로디테, 리오 데자네이로의 팔 벌린 구세주와 호주의 배꼽 에어즈 락(원주민 말로 울루루)를 생각하면서 <시(詩)로 노래하는 세계여행>의 서시 <아름다운 세계여>를 감상해 보면 좋겠다.

 

   

아름다운 세계여

 

피지 앞 바다에 찬란한 해 떠오른다

지구촌 오늘의 첫 햇살이다

눈이 부시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세상

이 세상 고루 비칠 빛이다

 

에베레스트 높은 영봉

파키스탄 공부하고픈 소녀 말라라 유사이프자이

시리아 내전에 아픈 사람들 

피라미드 지키는 스핑크스

올림푸스 산보하는 아프로디테

모두 비추고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 빛이다

 

그리니치에 샛별이 영롱하구나

그랜드 캐년 콜로라도강

우르밤바 마추픽추 청년봉

리오의 구세주 그리스도

호주의 에어즈락 울루루

고루 비추고

온누리 모든 이에 꿈을 주는 빛이다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의 손을 뻗자

아픔을 같이하자 기쁨도 함께

붉은 피 높은 이상 다 같지 않은가

우리는 친구다 지구촌 형제다

 

낮이면 저 태양 

밤이면 저 샛별

항상 머리 위에 있구나

 

우리 한번 모이자 다 한 자리에 

벌여보자 춤 한판, 신명나도록

노래도 같이…

 

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5대양 6대주다!

 

 

What a Beautiful World!

 

The sun rises brilliantly above the Fiji Front Sea

It is the first sunshine for our global village, today

Too bright to see

It is the light that will shine all the world

Which is so beautiful

 

Everest, the sacred highest peak in the world

The girl, Malala Yousaifzai, who is so eager to study in Pakistan

The Syrian people who are hurt during the war within

The Sphinx who keeps the pyramid

Aphrodite who is walking at Mt Olympus

It is the light of life which shines all above

And gives energy to all living things.

 

How bright, the Lucifer in the Greenwich sky

River Colorado at the Grand Canyon

Huayna Peak at Machupicchu

Redeemer Christ at Rio de Janeiro

Ayers Rock Uluru in Australia

It is the starlight which shines all above 

And gives inspiration to all of us.

 

Let's open our hearts and forward our hands of love

Let's share sorrow as well as happiness

We are the same with red blood and lofty ideal

We're friends and brothers in the global village

 

The sun at daytime 

The Lucifer at nighttime

Always they are above our heads 

 

Let's gather, all of us, in one spot

Let's dance a dance to our joy and full satisfaction

Why not sing a song, together 

 

Oh, What a beautiful world this is!

 

아름다운 세계, 푸른 별 지구가 눈에 보이는지 모르겠다. 다시 한 번 조용히 읽어 보면 푸른 지구촌이 눈에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참조 영상 1. (아름다운 세계) : https://youtu.be/76dMor10LL0

                 2. (KOICA와 평화마라토너) : https://youtu.be/t0BR3hnENfw

                 3. (Sri Lanka) : https://www.youtube.com/watch?v=QZJmBQ2VzOA&t=22s 

 

▲(말랄라 유사이자프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 ⒞시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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