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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완주관광자문단, 완주방문의해 성공 위한 ‘관광자문단 간담회’ 개최

완주관광자문단, 완주방문의해 성공 위한 ‘관광자문단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은 23일 전략회의실에서 완주방문의해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완주군 (c)시사타임즈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방문의 해 1년차인 금년 한해 동안의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성과분석 등의 진단이 이루어졌다.

  

 

이어 2년차인 내년도 중점 추진전략과 세부 실행과제 등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완주가 어디야?’라는 키워드로 완주브랜딩 강화 홍보에 집중하여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위드코로나시대에 맞는 특색있는 테마여행상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 및 미식관광 콘텐츠 발굴 등 실질적으로 관광객 모객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지난 2019년에 구성하여 운영 중인 이 자문단은 그간 총5회차에 걸쳐 완주관광정책 및 대표축제 방향성에 대하여 공개 정책포럼 및 토론회 등을 주관하여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숨겨진 관광지, 힐링 여행지로 급부상하게 되기까지의 전략적인 관광홍보정책에는 이 자문단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감성여행도시 완주’라는 대표 관광콘셉트 도출과 자문단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중앙 대중매체 및 관광박람회를 통한 관광홍보에도 큰 조력자 역할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실 관광정책에 불모지인 완주에 자양분 역할을 해주신 분들덕분에 금년 한해 열심히 한 결과, 많은 성과들이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차별화된 관광정책으로 완주의 숨겨진 매력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써 한 단계 도약하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관광업계에서도 내로라하는 일명 ‘어벤져스군단’인 완주관광자문단은 한범수(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박강섭(㈜코트파 대표), 허원순(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서병기(헤럴드경제 선임기자), 전진국(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특임교수, 전 KBS부사장), 박정록(서울시 관광협회 상근부회장), 한경아(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장병권(호원대학교 부총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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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