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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완주군,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만전

완주군,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만전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확인서 발급 지원 누락 최소화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발급한다.

 

30일 완주군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 조치 강화로 2020 8 16일부터 2021 7 6일 사이에 시행된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했지만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아직 지급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한 조치다.

 

확인서 발급을 통해 희망회복자금을 신청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확인서 발급은 30일부터 가능하며 발급해당부서는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팀(유흥시설, 식당·카페, 일반숙박업소, 파티룸), 체육공원과 체육지원팀(실내체육시설, 겨울스포츠시설), 문화관광과 문화정책팀(노래연습장). 농업축산과 농지관리팀(농어촌 민박), 사회적경제과 마을공동체팀(숙박시설을 포함한 마을공동체)이다.

 

대상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명원과 신분증을 지참해 군청 해당부서를 방문해 발급받아, 희망회복자금 홈페이지(www.희망회복자금.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 희망회복자금 지원에서 누락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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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