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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울트라펌킨-지파운데이션, 미혼모·한부모가정 후원 캠페인 성황리 종료

울트라펌킨-지파운데이션, 미혼모·한부모가정 후원 캠페인 성황리 종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호박차·즙 브랜드 울트라펌킨(대표 전진원)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미혼모, 한부모가정 후원 캠페인을 통해 1,200만 원 상당의 울트라펌킨주스 300박스와 울트라펌킨플레이크 52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울트라펌킨 공식몰 (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c)시사타임즈

 

 

이번에 진행된 2차 울트라펌킨 캠페인은 7월14일부터 8월15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가 울트라펌킨티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미혼모,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울트라펌킨티 총 9,800여개가 판매되어 490여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번 2차 후원 캠페인은 울트라펌킨 공식모델 오영주와 함께 진행됐으며, 국내 최초 호박 전문 브랜드 울트라펌킨 이외에도 풋케어랩, 라이프레시피, 하프니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태그라이너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전자기기 지원 캠페인에 이어 2차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갔다.

 

 

지파운데이션은 캠페인을 통해 울트라펌킨이 전달한 울트라펌킨주스와 플레이크를 미혼모,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엄마와 아이가 맛과 영양이 담긴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울트라펌킨 담당자는 “고객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미혼모, 한부모가정에 울트라펌킨의 물품이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에 마음을 모아주신 고객분들과 울트라펌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물품을 미혼모,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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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