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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유사나, 멕시코에 지진피해 구호자금 5만 달러 긴급 지원

유사나, 멕시코에 지진피해 구호자금 5만 달러 긴급 지원

지진 피해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식량 공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한국 지사장 김충훈)는 잇달아 대규모 지진을 겪은 멕시코에 구호자금 5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전경 (사진제공 =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c)시사타임즈

 

그동안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유사나는 이번 멕시코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아동기아재단(Children’s Hunger Fund, CHF)에 5만 달러(약 5,700만원)를 긴급 지원했다.

 

구호자금은 맥시코시티와 푸에블라 등 지진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곳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식량 구입, 운송, 배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피해 지역 구호를 돕는 현지 자원봉사단과 단체 활동 지원에도 사용된다.


이에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 이사장 짐 브램블은 “멕시코에서 연이어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유사나의 작은 행동이 실의에 빠져있을 멕시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지난 8월말 자사 글로벌 자선기부 프로그램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 허리케인 하비 피해자 구호자금으로 13만 달러(약 1억 5천만원)를 기부하는 등 전 세계 긴급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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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