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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브레이킹협회, 시민 대상 비보이 예술학교 운영

의정부브레이킹협회, 시민 대상 비보이 예술학교 운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4월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을 위해 의정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의정부브레이킹협회가 시민 대상 비보이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의정부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장르의 인재 양성 및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비보이단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비보이 예술학교는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의 참여자를 받아 운영된다. 비보이 예술학교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6일 자정까지 협회 공식메일 (uba.breaking@gmail.com)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를 기재하여 전송하면 된다.

 

총 20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예술학교 프로그램은 6월16일부터 8월26일까지 매주 수, 목 저녁 7시30분에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비보잉의 기초 동작과 힙합문화를 배우게 된다.

 

또한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비보이 강습복과 비보이 로고가 새겨진 방역 마스크 지급, 실전 무대까지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황정우 의정부브레이킹협회장은 ‘비보이 메카도시라 불리는 의정부에서 시민들을 위한 비보이 예술학교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31)836-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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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