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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실제모습, 얼굴은 ‘모태 미녀’…성격은 3쾌!

이미연 실제모습, 얼굴은 ‘모태 미녀’…성격은 3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꽃보다 누나> 이미연의 실제 모습이 화제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누나> 1회부터 3회까지에서 이미연은 외모와는 전혀 다른 '유쾌, 상쾌, 통쾌'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우아함과 고상함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잡았던 이미연이 이번 <꽃보다 누나>를 통해 그동안의 베일을 벗고 실체(?)를 드러낸 것.

 

<꽃보다 누나> 1회 방송에서 이미연은 자신의 생각을 기탄없이 말하는 일명 ‘직언’ 매력을 선보이며 감정표현에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여배우의 우아함’을 선택하는 대신,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군분투 뛰어다니는 ‘열정’을 선택한 것이다.

 

2회에서는 이미 우아함을 벗어던진지 오래, 그러나 이미연의 배려심 깊은 행동은 ‘착한 손’으로 불리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3회에서 이미연은 선생님들과 언니 김희애, 그리고 짐(?)으로 낚인 찍힌 이승기 사이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며 대단한 활약상을 보였다.

 

실제로 <꽃보다 누나>의 한 관계자는 “이미연씨의 실제 성격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라며 “실제로도 굉장히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내숭보다는 감정에 솔직한 성격이다. 대장부 같은 성격이지만, 정이 많고 의리도 있는 스타일로 그야말로 외강내유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미연의 반전 매력, 그리고 활약상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결국 <꽃보다 누나>의 ‘진짜 꽃'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꽃보다 누나>는 이미연, 김자옥, 김희애, 윤여정, 이승기가 함께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10시2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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