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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이효정 총재가 710일 오전 12시 서울 강남 컨밴션웨딩헤리츠에서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 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효정 회장은 봉사정신과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는 로타리클럽의 인류애를 잘 학습하겠다면서 대한민국 100여년 이민역사를 가진 재외동포사회도 거주국에서의 지역봉사를 초월해 지구촌 재외동포 봉사를 위한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재외동포사회라는 큰 틀에서 사회봉사정신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큰 시너지를 창출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인류애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봉사의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서 거주하던 박영옥 씨기 총무로 취임했다. 박영옥 총무는 이효정 회장과 함께 재외여성단체(WAKA)의 총재와 사무총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34만여 개 클럽 120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봉사단체이다.

 

한국에는 현재 1,500여 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다.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은 서울 강남지역인 3640지구에 소속돼 있으며 산하에 무궁화클럽을 비롯해 70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효정 회장은 내년 630일까지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 31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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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