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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익산보석박물관 어린이시설 개관기념 ‘작은 펭귄 이야기’ 열려

익산보석박물관 어린이시설 개관기념 ‘작은 펭귄 이야기’ 열려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국내유일의 익산보석박물관 어린이시설 개관기념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익산보석테마박물관 광장에서 작은 펭귄 이야기가 열렸다.

 

▲사진제공 = 익산시. ⒞시사타임즈



이번 펭귄행사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펭귄나라가 주관하는 어린이용 행사로서, 익산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했다행사에는 펭귄·환경공연, 펭귄 만들기 체험, 펭귄·환경 미술대회 등이 열렸다.

 

특히 3일간 오후 3, 4시에 두차례 진행된 '앗 뜨거! 펭귄' 어린이 환경공연은 공연 3차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참석해 관람했다.

 

▲사진제공 = 익산시. ⒞시사타임즈

 

행사를 주관한 펭귄나라 김완수 대표는 이번에 작은 펭귄행사는 그동안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 창작된 펭귄 작품을 위주로 진행했다면서서 국내 최대 10M 꺽다리펭귄, 8M 황제펭귄 전시관, 6M 터널펭귄, 20여마리의 펭귄조형물 등은 어린이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겨울펭귄축제'와 용안의 '펭귄 환경, 생태 체험학교', 익산역의 '펭귄역 광장'등을 통해 미래의 '펭귄테마도시'로서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과업을 토대로 펭귄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익산을 어린이의 펭귄 성지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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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호남본사 대표 ksk36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