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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터뷰] 2022년 새해부터 한 걸음 더 빨리 힘차게 나아가는 (주)SPSI 그룹

[인터뷰] 2022년 새해부터 한 걸음 더 빨리 힘차게 나아가는 (주)SPSI 그룹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시작한 1월1일이 토요일이라 상당수의 기업들이 연휴에 들어갔으나, 새해부터 한 걸음 더 빠르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업이 있었다. 송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생산 업체인 (주)SPSI 그룹이 그곳이다.

 

1월1일 직원들과 ㈜태산, ㈜SPSI NVS, ㈜DDSP 등 3개의 자회사 대표를 비롯해 그룹 본사 간부 직원들이 대부분 출근하여 그간 다하지 못한 업무와 신년 계획 마무리 등을 정리하고 있었다.

 

▲새해 사업을 구상 중인 이만재 회장 (사진제공 = (주)SPSI) (c)시사타임즈

 

(주)SPSI 그룹의 이만재 회장은 피로한 기색 없이 미국 일본 등에 신년 인사 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2022년 하루를 시작했다.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자유롭게 해외를 드나들며 사업 법위를 넓히는 일에 매진하고 싶다는 이 회장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포부가 남달랐다.

  

이 회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멈춰버린 상태에서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되고 일부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었지만 코로나로 입원하였던 직원 또는 관련된 분들이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뻤다”면서 “특수전연맹 회원 및 선 후배 분들이 유명을 달리하신 것이 너무 맘이 아팠고, 모든 외국 관련 사업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회사인 ㈜SPSI누보선에서 시도한 메인 넷 coin 개발에 성공하여 홍콩 거래소인 비 박스 (BIBOX)에 상장하기도 했다”며 “미국 다우를 방문하여 업무 처리를 마무리하고 왔다”고 전했다.

 

특히 “휴스턴 다우센터 방문 시 당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본인의 막내딸인 이윤지 과장을 통역으로 동행하게 되어 더 좋았다”면서 “이 과장이 건강이 안 좋아 힘들게 회사에 다니고 있던 터라 함께 미국을 방문한 것이 기분 좋은 일이었다”고 소회했다.

 

이 회장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부족한 점이 많다”며 “올해는 반드시 회화가 가능할 정도까지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2022년 새해 바램에 대해 “그간 추진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던 증평 공장을 증축하는 일과, 환경 사업인 하수 슬러지 재처리 공장을 충청 지역에서 일 200톤 처리 능력의 공장을 2~3월중에 신축할 계획이 있어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될 것”이라면서 “빠른시간에 태양광 건설 부지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년에는 특수전연맹 회원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국가로부터 대우 받는 그런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위하여 신경 쓰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두가 건강 하였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또한 “사우디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을 방문하여 미루어 오던 일들을 빠르게 정리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이 회장의 강한 신년 의지를 엿보였다.

 

▲(주)SPSI NVS 김태근 대표이사 (사진제공 = (주)SPSI)(c)시사타임즈

 

이와 함께 자회사인 ㈜SPSI NVS 김태근 대표이사에게 어떤 업무를 전담하고 있고 신년 계획에 대하여 문의해 보았다.

 

김 대표이사는 “본인이 운영 하고 있는 회사는 투자자 유치와 코인 유통 등으로 자금 운용 회사를 설립 하여 회사 차원에서 직접 자금을 관리하기로 하고 이를 그룹사에 자금을 투자함으로써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그룹 경영이 원활하게 운영되게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자금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본인에 승인 하에 이루어지며 자금 관리 또한 완벽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2022년 신년계획에 대해서는 “2021년 어렵게 개발한 메인넷(mainnet)코인(coin)을 세계적인 코인으로 성장시키는 일”이라며 “많은 분들이 코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최고의 명품코인으로 발전시켜 코인 시장의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고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또 “연말에 3박 4일 일정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나 연말이라 부득이 하게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커다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일정을 잡게 되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 연사로 나오신 A 강사님께서는 오랜 강연 경험으로 스타 강사인 만큼 회사 이미지는 물론 A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자 참여하는 분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회사를 확실히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에 따라 커다란 성과를 거두어 SPSI그룹 회장님이 경영 외는 자금에는 조금도 신경 쓰지 마시고 일하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며 “본인을 믿고 투자하여 주신 분들이나 관심을 가지시고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할 수 있게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왼쪽부터 이윤지 과장, 다우휴스턴센터paul 수석이사, 이만 재회장 (사진제공 = (주)SPSI) (c)시사타임즈

 

새해 첫날부터 전산 관련 업무로 출근한 이 회장의 막내딸인 이윤지 과장은 이 회장과 미국에 다녀온 것과 관련해 “미국에 다녀온 것에는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엄청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말로만 듣던 텍사스주 휴스턴에 2021년 11월 6일 도착해 오랜 비행과 시간 차로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우 직원을 만나 미팅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다음 날 아침 다우 센타를 방문해 기술특허 라이센스 등에 대하여 오랜 회의 후 서류에 서명함으로써 다우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이어 “회장님께서 영어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혈혈단신 사업차 여러 나라를 다녀오신 것은 알았지만, 이번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몇 년째 이른 새벽이면 영어 공부하는 소리가 들리던 것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면서 “이는 외국인들과 소통을 하기 위한 깊은 뜻이 있었고, 참 대단한 분을 아버지로 두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1위 기업체 다우의 임원들과 회의하고 그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며 리드하는 모습에 감동이었다”며 “그간에 아버지를 잘 몰랐던 것에 내 자신이 부끄럽고 아버지한테 한없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고 막내딸로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이 과장은 “올해는 회장님이 생각하고 계획한 것처럼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각 공장에 직원분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2022년 되시길 간절히 빌며 인사말을 대신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새해에는 코로나19를 우리 국민 모두가 빨리 극복하고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회사들이 잘 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주)SPSI 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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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