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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 전문 ] 조경태 민주통합당 최고의원후보 연설문

[ 전문 ] 조경태 민주통합당 최고의원후보 연설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 민주통합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및 경기도당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 조경태 최고의원후보 연설문

 

장소 : 경기도 광명시 시민체육관

일시 : 2013년 4월28일




존경하는 경기 당원 대의원 여러분!

 

故 김대중 대통령님과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지역주의 극복의 필생의 염원을 지키고 있는 조경태!

부산에서 다섯 번 도전하고 세 번 당선된 부산 3선 조경태!

전국정당의 희망을 지키고 있는 조경태가

존경하는 경기 당원 대의원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조경태는 18년간 부산영남에서 민주당을 지켜왔습니다. 민주당에 저 조경태의 모든 청춘을 모두 다 받쳤습니다.

 

제가 처음에 선거운동이나 정치활동을 할 때는

저보고 빨갱이다, 빨갱이 당이다, 호남당이다,

영남에서는 특히 그런 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15대 때 제가 출마했을 때 득표율이 15% 나왔습니다. 그래서 낙선을 했습니다. 16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와 17.5% 나와 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3번째 17대총선에 도전해 제가 39.2%를 받고 부산에서 유일하게 당선이 됐습니다.

 

저의 도전은 끝이 아닙니다. 18대 총선에서 야권이 분열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45% 득표를 하고 재선을 했습니다.

 

19대 지난 총선에서 제가 무려 58.2% 압도적인 지지로 3선을 하게 됐습니다.

 

18년간 2번 낙선과 3번의 당선을 하는 동안 척박한 부산에서 58.2%라는 압도적인지지 받으면서 강해지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기는 법도 배웠습니다.

승리하는 길을 배웠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법을 배웠습니다.

위기에는 더 강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기에 강한 조경태가 되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는 민주당을 다시 세우는데

전국정당 민주당을 다시 세우는데

위기에 강한 부산3선 조경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저희 승리는 거저로 얻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님과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피나는 노력이 저 조경태로 꽃이 피었다,

부산3선 조경태가 그래서 지역주의 극복의 들꽃이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끝내 지켰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경기는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경 기도민의 숙원 사업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 수도권 서남부권 교통난 해소와 광교·동탄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를 충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의 조기 착공, 그리고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개선대책에 민주당의 당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의 지게꾼 아들로 태어나서 서민과 늘 함께한 조경태입니다.

 

시장바닥에서 어느 할머니의 좌판을 뒤엎는 철거반원의 단속현장을 보고 정치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조경태입니다.

 

서민의 아들 조경태가

부산3선 조경태가

18년간 민주당을 지킨 조경태가

전국정당 민주당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전국정당 민주당의 젊은 심장이 되겠습니다.

 

힘을 주십시오.

기회를 주십시오.

맨 앞줄에서 민주당의 위기를 돌파할 기회를 주십시오.

 

전국정당 민주당을 위해

조경태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꿈인 전국정당을 지켜주십시오 여러분!

 

영남의 유일한후보 기호3번

지역주의 벽을 세 번 넘은

이기는 법

승리하는 길을 아는

위기에 강한

조경태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전국정당 민주당을 지키는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수권정당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조경태에게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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