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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민주노총의 파업 선언은 불법선언이다

[ 전문가 칼럼 ] 민주노총의 파업 선언은 불법선언이다

- 그리고 파업은 불의의 잔치이다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국민의 경제를 불안하게 하는 행위의 파업은 자기들의 권리를 찾고자 다른 사람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국가의 위기를 조장하는 것으로 그 시작부터가 불법을 품고 있기 때문에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

 

만약 지금의 박근혜 정부가 실정을 했다면 다시 실정하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협력하는 것이 사회적 국민의 도리이지 못했으니 우리도 함께 못하겠다고 일손을 놓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행위는 자식이 도리를 못한다고 부모 역할을 하지 않고 집을 나가는 무책임한 아버지와 결코 다르지 않다.

 

국민의 의무는 누가 잘못한다고 해서 버리면 않는다. 정부가 잘 해야할 의무가 있지만 국민 또한 정부를 보조하고 잘하도록 협력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조금 만족하지 못한다고 때마다 회초리 들고 고함을 치고 몰아세우고 질타하면서 국민의 의무를 버리고 파업의 잔치를 버린다면 이런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라면 아무리 뛰어난 지도자라고 해도 국정 수행을 잘해 낼 수 없다.

 

국민과 정부는 한 가족이다. 엄마가 부족하면 아버지가 좀 더 잘해서 가정을 지키듯이 나라 살림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아버지가 부족하다고 아내가 아버지를 버리고 아내의 의무를 게을리 한다면 그 가정은 금 새 파탄이 날 수밖에 없다. 이러하니 어찌 지금의 어려움을 정부만 탓하는 것이 옳다 하겠는가?

 

정부가 못한다고 같이 못 하겠다고 선언하는 국민은 이미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며 세계에도 없는 원시적이고 탈선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나라는 정부가 잘하기보다 먼저 그 국민이 국민의 의무를 잘 수행 할 뿐 아니라 정부가 잘하도록 협력한 나라였다.

 

패망의 국가는 반드시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국가이다. 그러하니 국가만을 탓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민주 노총의 파업선언이 옳지 않은 이유이다.

일본아베 정권의 제국주의에 영토가 강간을 당하고 있는 시점에서 언제한번 그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공분을 느낀 적이 있으며 거리로 나와 성토 한 적이 있는가! 일본이 영토를 침략하는 것보다 더 큰 나라의 위기가 있는가! 이러하니 일본의 역사적 망국병이 치유되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정부를 탓할 때가 아니라 먼저 자신이 국민의 의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성찰하며 어떻게 하면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것인지 구상하고 실천해야 할 때이다.

 

이와 같이 국민이 의무를 저버린 상황에서 훌륭한 지도자가 탄생될 수도 없고 설령 훌륭한 지도자라고 해도 패인의 지도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신들이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오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보면 당신들 자신을 위한 집단 이기주의의 잔치에 불과하다. 만약 당신들이 나라를 위하고 잘되기를 바란다면 절대 일손을 놓고 온 국민을 향해 우리가 일손을 놓으면 나라가 망친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각성하여 먼저 국민의무를 지키자.

 

글 : 포나배 창립자 겸 초대 총재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이찬석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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