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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세환 박사 주도 원전수출, 가시적 성과 눈앞에…페루 현 대통령 총리 출신의 산자부 위원장, 전 박사 페루 초청

전세환 박사 주도 원전수출, 가시적 성과 눈앞에…페루 현 대통령 총리 출신의 산자부 위원장, 전 박사 페루 초청

┃Cesar 페루 전 총리가 전세환 박사에게 페루 프로젝트 총 책임자로 자청한 이유?

┃전세환 박사, 한국형 ‘페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추진 복안 시사

┃페루의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게 된 것은 전 박사의 과테말라 대통령과 트럼프 미대통령의 정상회담 주선이 결정적 요인

┃전세환 박사가 원전수출에 날개를 달게 된 것은 정근모 전 장관의 든든한 뒷받침 때문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현 페루 대통령 총리 출신의 Cesar Villanueva Arevalo 페루 의회 산업자원부 위원장이 전세환 박사에게 보낸 페루 방문 초청 영문 서신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5월 20일 아침에 도착했다. 이는 전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페루 원전수출 등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Cesar의 초청장이 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KINGS 안남성 총장의 브리핑 후 사무실에서 기념사진. (c)시사타임즈

 

Cesar 위원장은 페루에서 두 번이나 총리를 역임할 정도로 마르틴 비스카라(Martin Vizcarra) 현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불과 2개월 전까지 만해도 총리로서 국정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이러한 Cesar 위원장이 전 박사가 추진하고 있는 중남미 비즈니스 프로젝트 중 자신의 모국인 페루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지난 2018년 2월 전 박사가 지미 모랄레스(Jimmy Morales) 과테말라 대통령의 워싱턴 국가조찬기도회참석 및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사실과 중남미국가들의 에너지 부족 및 산업발전을 위한 한국의 중남미 원전수출 관련 내용 등을 보도한 본지 기사<관련기사-“전세환 박사, 중남미 국가 대상으로 원전수출 진행…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를 통해 오랜 동안 바울 사도와 같이 자비량 선교사로서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esar 페루 전 총리가 전세환 박사에게 페루 프로젝트 총 책임자로 임명해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전 박사는 “1987년~9년 페루 제2의 도시인 Trujillo(트루휘요) 국립대학교 대학원과 모교인 베네수엘라중앙국립대학교(UCV)의 외교학과 교수 사역이 페루 대통령 및 관계 주요 인사들에게 결정적인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특히 1989년 UCV 유학시절의 베네수엘라 비자는 미국비자보다 힘들어 신청자 행렬 끝이 보이지 않았다. 당시 페루에서 가장 선호하는 비자는 베네수엘라. 그래서 UCV(베네수엘라중앙국립대학교) 입학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동양인인 전세환 선교사가 UCV에 입학하고 석사, UCAB 박사학위 및 UCV 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할 당시 차베스 대통령의 1999년 한국 방문을 주선하는 등 중남미 국가 의회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14년 6개월 동안 선교활동을 하면서 주요 인사들과 자연스럽게 인맥을 형성하게 된 것이 오늘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추진 사실에 페루정부가 긍정적 쇼크를 받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영어와 스페인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실력자이기도한 전 박사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리튬, 석유, 곡물 등의 자원선교 뿐 아니라 원전 수출의 비즈니스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게 된 것은 이러한 요인들과 결코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즉 중남미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경우 전 박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이 그것이다.

 

이는 이번에 Cesar 위원장이 전 박사에게 보내온 초청장을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라틴 아메리카와 페루 발전을 위한 위대한 사역(Great Work) 및 프로젝트 페루 책임자(Representative)로 전 박사가 자신을 임명해준 사실에 대한 감사의 내용으로, 이는 Cesar 위원장이 전 박사가 대표로 있는 ㈜사라자원의 페루 총 책임자로 허락해 달라는 요청을 전 박사가 받아들이자 이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 박사의 페루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지원(Guidance and Support)을 다하겠다는 것과 전 박사와 일행들의 페루 방문이 큰 영광(Great Honor)임을 표명한 내용이다. 이는 전 박사의 페루 방문에 대한 페루 정부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커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읽혀진다.

 

이처럼 페루 관계자들이 전 박사에게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주된 요인은 전 박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즉 페루의 비스카라 대통령과 각 주지사들이 내건 선거공약의 실행을 위해 전 박사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판단 말이다. Cesar 총리가 전 박사에게 페루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로 자신을 임명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이를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2개월전까지 현 대통령의 총리을 역임한 Cesar 현 국회산업자원부 위원장 (사진출처 = 구글 캡처) (c)시사타임즈

 

전세환 박사, 한국형 ‘페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추진 복안 시사

 

전 박사는 “Cesar 총리는 페루의 모든 장관들 및 주지사들과 깊은 관계로 저의 페루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가장 적격인 인사이다”며 “Cesar 총리가 이미 비스카라 현 페루 대통령에게 30여 년의 중남미의회 및 캠퍼스 모든 사역을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원전 수출이 성공할 시 한국형 ‘페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추진을 제안할 것”이라며 숨겨진 카드를 살짝 드러냈다.

 

그러면서 전 박사는 페루에서 추진할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단지 원전 수출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는 전 박사가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과 각 주지사들의 선거공약인 “서민주택개발사업과 10조 예산의 리마(페루의 수도) 3.4호 지하철 사업, 120조의 페루 전국 고속철 Sky way sistem 사업, 공항 및 항만, 고속도로 사업 등의 선거공약을 언급해서다.

 

즉 “이번에 제가 페루에 가는 목적은 페루 대통령과 주지사들이 자신의 선거공약 실행을 위해 각종 사업에 필요한 엄청난 재정을 제가 미국 월가를 통해 외자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려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전 박사의 설명이 이를 뒷받침한다.

 

전 박사는 “위의 국책사업 재정을 위해 들어갈 재정 규모는 대략 우리나라의 1년 예산 정도이다”며 “상상을 초월한 제안이지만 월가 관계자들도 매우 반기는 분위기이다”라며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임을 내비췄다.

 

페루의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게 된 것은 전 박사의 과테말라 대통령과 트럼프 미대통령의 정상회담 주선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전세환 박사는 지난 해 7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중남미 국가를 상대로 한 저의 자원선교는 지난 2010년 정근모 전 장관이 아르헨티나 Julio Cobos 부통령에게 보낸 추천서로부터 시작됐다”며 “그동안 리튬 및 석유, 곡물 등이 이뤄졌고 현재는 페루 및 기타 몇 국가에서 원전수출추진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전 박사의 원전 수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주목되는 사실은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전 IAEA 총회의장 및 IAEA 원자력안전자문위원, 현 한전 원자력 고문)의 든든한 뒷받침이다. 이는 전 박사가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언급한 바이기도 하다.

 

그래서 필자는 전 박사의 원전 프로젝트에 대해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든든한 뒷받침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남미 국가의 주요 인사들과 오랫동안 친분관계를 맺어온 인맥 등이 주요인으로 활용되고 있어 성공 기대감이 적지 않다”고 보도했었다.

 

이는 전 박사가 14년 6개월 동안 펼쳤던 중남미 국가 의회 및 캠퍼스 선교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즉 정근모 박사와의 인연과 중남미 의회 및 캠퍼스 사역들이 전 박사의 원전수출과 중남미 자원선교의 발판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 박사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후보로서 개신교 야당 당수인 Godofredo Marin 부부와 페루 후지모리 친구 시우라 국방위원장 부부를 24차 국가조찬기도회 초청한 것이 저의 중남미의회 선교의 출발점이다”며 “그 이후 한인선교사들 중심으로 지도자들과 합력하여 방송국 및 학교를 설립하고 우리나라가 1997년에 IMF 사태가 발생하자 그들이 한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국 의원 및 경제인들 중심으로 1999년 중남미국가들 중심으로 CIDCA를 설립하여, 중남미 경제인들의 한국 자동차 및 헬리콥터 구매의사, 과테말라 대통령 한국 방산 구매 제안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마침내 이미 밝혔듯이 지난 2월에 있었던 Jimmy Morales 과테말라 대통령의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및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 있어서 전 박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중남미 국가 정치인들이 전 박사를 새삼 주목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관련기사 한국어판 : http://www.timesisa.com//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148&no=18867

 

서반아어판 : http://www.timesisa.com/m/content/view.html?section=101&category=102&no=19383)

 

영어판 : http://www.timesisa.com/m/content/view.html?section=101&category=102&no=19620

 

전 박사는 “과테말라와 미국 양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도록 제가 도움을 주었다는 소식을 접한 중남미 각 나라에서 한국의 원전수출과 관련하여 제게 도움을 요청함으로 현재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각 나라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전세환 박사의 초청으로 내한했던 네프탈리(Neftaly) 과테말라 전 헌법소장부부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전 박사를 통해 동석했던 정근모 전 장관과 만남을 갖고 한국 에너지 요청 제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주한과테말라 Herbert 대사도 동석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페루에서 전 박사에게 아주 중요한 제안이 하나 들어왔다. “과테말라 정부와의 원전 수출 진행을 알고 있던 페루상공회의소 Henry 회장이 저에게 적극적 도움을 요청했으며, 페루 소식을 접한 이웃나라들도 저에게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전 박사의 설명이 그것이다.

 

이에 대해 전 박사는 “원전수출은 대통령 수준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대통령과의 면담은 필수라고 답장을 보냈다”며 “결정적인 순간에는 대통령께 직접 서신을 보낼 계획이다”고 밝혔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페루 원전 수출 및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 박사는 “하나님께서 뉴욕 월가 관계자들이 저의 정상회담 및 원전기사를 보게 하셨다”며 “중남미 페루 원전수출시 년 1.5% 이자로 거의 무제한 및 장기 차관을 제공하는 것으로 작년 9월 초에 계약했다. 월가 투자가들의 확실한 상환 조치로 워싱턴 IMF측과 면담을 추진 중에 있으며, 10개 중남미국가 지도자들에게 직접 한국 원전수출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루는 저의 첫 유학국가로 대통령 측근들과 선임 보좌관 및 비서들이 개신교 인사들로서 매일 기도와 끝없는 신뢰 교제를 갖고 있다”며 “마침내 대통령도 저의 사역 및 제안에 감동하여, 최측근인 Cesar 전 총리가 사라자원 페루 총책임자로서 영문초청장을 보내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각부 장관들과 주지사들 및 의회지도자들의 면담 요청이 쇄도하다”며 “범 정부차원에서 두 번 총리를 역임하여 풍부한 국정경험을 갖고 있는 현 산자부 위원장인 Cesar 전총리가 직접 컨트롤하고 있어 전망이 매우 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많은 월가 및 외국자본 관계자들이 상존하고 있다”며 “그들이 전세환 박사의 특이한 리더십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이 전세환 박사에게 직접 친서초청장을 보낼 의사까지 표현했다. 그러나 긴박한 출발 날자와 외교절차상 저의 회사인 (주)사라자원의 페루 책임자인 Cesar 전 총리께서 먼저 초청장을 발송하게 된 것이다”고 부연설명을 곁들였다.

 

▲페루 전 총리 편지 (c)시사타임즈

 

 

◆ 전세환 박사, 페루 프로젝트에 관련된 주요 인사들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하다

 

한편, 전 박사는 “페루 원전 수출 건으로 페루 국회 관련 상임 위원장들을 6월 17일에 개최될 대한민국 제51차 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했다”며 “참석인사들은 Angel Neyra(생산 및 중소기업 분과 위원장), Tamar Arimborgo(재경분과 위원장), 상공회의소 Herny Luis G. 회장, 순복음 교단 교단장 Dina Gamboa 목사이다”고 밝혔다.

 

전 박사는 “중남미국가는 미국정치제도라 의회 영향력이 막강하다”며 “한국원전 및 SOC 관계되는 Cesar 전총리는 산자부 위원장이고 세 분의 위원장들은 한국원전수출 및 국책사업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칠 인사들로 이들이 한국에 온다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이다”고 소견을 피력했다.

 

그리고 “페루 인사들은 오는 6월 18일 국가조찬기도회 참여 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및 울산 KINGS(국제 원자력대학원)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전세환 박사가 원전수출에 날개를 달게 된 것은 정근모 전 장관의 든든한 뒷받침 때문

 

전 박사가 이처럼 원전수출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해 3월 중앙일보 전영기 논설위원 초청으로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됐다. 전 박사는 “이때 한국 원전상황 및 1년 1경5천조의 국제시장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의 주선으로 5월초 경주 한수원 및 울산 KINGS 방문 및 브리핑에 큰 도전을 받게 되었다”는 전 박사는 “오는 5월 23일 목요일에 여의도에 있는 정 전 장관의 사무실에서 정 전 장관께서 한국원전 현황을 직접 제게 설명할 예정으로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수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경제까지 위협하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개 선교사가 중남미 국가에 원전수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성과를 떠나 시도 자체만으로도 분명 사회적 이슈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번에 페루의 원전수출이 가시적 성과를 거둔다면 그 파급효과는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으며 단연 세계적인 톱뉴스감이 될 수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시선이 전세환 박사에게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중남미 국가를 무대로 한 전세환 박사 식(式) 한국원전수출 행보에 한국은 물론 중남미 국가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중남미 국가들에게 경제적 도약을 뒷받침하는 비즈니스적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그래선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단독] 과테말라 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 초청 국빈방문…이 일을 막후에서 도운 전세환 박사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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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환 박사, 중남미 국가 대상으로 원전수출 진행…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http://www.timesisa.com/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148&no=2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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