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제4회 가톨릭영화제(CaFF), 피칭 진출작 7편 선정

제4회 가톨릭영화제(CaFF), 피칭 진출작 7편 선정
 

 

 

 

▲제4회 가톨릭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 = 가톨릭영화인협회)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에서 ‘평등과 존중’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접수를 마감하고, 공개 피칭 진출작 7편을 선정했다.

 

이번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에스엘알렌트, 그린촬영시스템, 포비디지털, 프리즘웍스의 후원과 협력으로 단편영화의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역량 있는 감독들에게 제작비와 현물 일부, 장비 및 후반작업을 지원하고, 멘토링(재능기부)을 통해 영화제작 전반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제4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9월30일 접수를 마감하고, 내부심사위원들의 예심 심사를 진행했다.

 

‘평등과 존중’이란 주제에 충실하면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엄선해 총 7편의 피칭 진출작을 선정했다.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진출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인 10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 우리은행 나눔센터(명동성당 지하)에서 공개 피칭을 하게 된다. 공개 피칭 후에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2편의 최종 지원작을 선정하고, 10월 29일 폐막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프로그램 최종 지원작은 제작 완료 후 2018년 10월 예정인 제5회 가톨릭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제4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26일부터 29일까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