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주)남유에프엔씨, 지파운데이션에 학대피해아동 위해 1,000만 원 기부

(주)남유에프엔씨, 지파운데이션에 학대피해아동 위해 1,000만 원 기부

지난해 이어 세 번째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후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가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남유에프엔씨는 학대로 인해 신체적, 정서적 아픔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양육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자존감 향상, 심리적 안정감 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학대로 인해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있다는 현실에 가슴 아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는 남유에프엔씨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심리치료를 통해 충분히 공감받고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남유에프엔씨에게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