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기는 범죄 액션 영화 <엠부쉬> 스틸컷 공개

쫓고 쫓기는 범죄 액션 영화 <엠부쉬> 스틸컷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마약거래를 둘러싼 두 남자와 부패경찰이 벌이는 복수와 혈투를 담은 <엠부쉬>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중간 상인에게 마약을 받아 팔던 프랭크가 중간 상인 매디슨과 토니를 죽이고 마약을 가로채 친구 에디와 나눈 뒤 돈을 벌 생각에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중간에 사라진 마약을 되찾기 위해 나선 마약상인 보스 스칼리스, 매디슨과 친했던 부패경찰 라일리, 그리고 마약수사국에서 일하는 연방요원 맥스웰이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점점 닥쳐오는 위험 속에서 프랭크와 에디는 자신들이 원하는 부와 명예, 여자를 모두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상처를 입은채 누군가를 겨냥하는 프랭크의 모습과 여자를 인질로 잡은 부패경찰 라일리,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마약상인 보스 스칼리스의 모습이 담긴 공개된 스틸컷은 관객들로 하여금 <엠부쉬>의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준다.

 

두 명의 마약상인과 그들을 쫓는 부패경찰의 숨막히는 추격전 <엠부쉬>는 곧 개봉 될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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