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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1994)] 럭키: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책을 읽읍시다 (1994)] 럭키: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김도윤 저 | 북로망스 | 279 | 16,0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저자는 사실 자신이 운에 관한 책을 쓰는 것이 조금 민망할 정도로 운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한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남보다 늦었고, 우울하고 불행한 시기를 보낸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장과 더 나은 삶에 대한 욕심만큼은 끝내 버리지 않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은 끝에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하기로 마음먹었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이 찾던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10년 동안 1,000명의 사람과 나눈 대화가 쌓여 이 책이 완성됐다. 

 

저자는 자기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성공 비결로 운이 좋았다고 대답한 것에 주목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인생과 몸에 밴 태도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 말의 이면에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음을 깨닫는다. 운의 힘을 아는 사람만이 더 겸허하게 노력하여 운을 붙잡을 준비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사소한 습관 하나마저도 꼼꼼히 점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I’m lucky.”라는 말이 세상의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주문이라고 표현한다. 반대로 실패에 익숙한 사람은 운을 믿지 않거나 일이 잘되지 않을 때마다 운을 탓한다. 운을 바라보는 이런 사소한 태도 차이 하나가 성공한 인생과 실패한 인생을 가른다.

 

저자가 감사의 말에서 밝히듯 이 책은 혼자 쓸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무려 10년간 1,000명의 성공한 인물을 만나 그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은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대기업 CEO, 국회의원, 슈퍼개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창업가 등 각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저자에게 자신이 몸소 경험하며 터득한 소중한 노하우와 성공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해주었고, 그들의 말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저자도 성공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었다.

 

행운을 문의 여는 7가지 열쇠 중에서 그가 사람을 맨 앞에 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니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운을 가져다주는 건 사람일 수밖에 없다는 그의 말을 귀담아듣자. 그리고 나에게 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자. 그 시작점이 되는 노력이 바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저자가 10년 동안 1,000명의 사람을 만나며 깨달은 운과 성공에 관한 모든 것을 당신은 이 책 한 권으로 얻을 수 있다.

 

 

작가 김도윤 소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구독자 87만 명(2021 8월 기준)의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의 운영자. 10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인물을 인터뷰해오며 전문 인터뷰어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특유의 친화력과 스스럼없는 돌직구 질문으로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하는 답들을 속시원하게 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목표를 세우면 끈질기게 덤벼드는 근성으로 수많은 어려움과 자기 한계를 돌파해왔고, 그 결과 공모전 17관왕’, ‘고용노동부 청년 멘토’, ‘대한민국 국민대표 61’,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등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다국적 홍보회사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에서 일한 후 교육컨설팅사와 미디어콘텐츠 창작사를 창업했다. 다양한 기업과 대학교에서 창의성과 기획, 동기부여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으며, 다수의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유튜브 젊은 부자들, 엄마는 괜찮아,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공저),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공저), 최후의 몰입(공저),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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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