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봄학기 개강과 함께 무료 공개강의 진행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봄학기 개강과 함께 무료 공개강의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개인과 가정의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원장 정태기 목사, 이하 ‘치유상담연구원’)은 3월2일 봄학기 수업 개강과 동시에 일반과정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원장 정태기 목사)은 3월2일 봄학기 수업 개강과 동시에 일반과정 무료 공개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태기 목사는 2015년 봄학기 신입생을 위해 환영사를 전했다. ⒞시사타임즈

 

 

치유상담연구원이 더 많은 분들께 치유상담 관련 교육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된 이번 공개강의는 산성교회 본당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됐다.

 

3월2일 공개강의는 4가지 특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특강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치유상담연구원 정태기 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정태기 원장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치유 받기 전 죽어있던 나의 삶이 상처 치유를 받은 후 자유를 얻고 해방이 더되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를 진정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담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나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치유 받아야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여러분 마음에 있는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는 곳은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뿐”이라고 봄학기 신입생을 위한 환영사를 전했다. 이후 김세준 교수의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 김의식 교수의 ‘상한 마음의 치유’, 손운산 교수의 ‘상담과 거룩한 불꽃’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일반과정 공개강의는 산성교회 2층 본당에서 3월9일 주간(10시~17시)과 야간(19시~22시)에 걸쳐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반 공개강의는 3월7일 주간(10시~17시)에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방배동 소재)에서 열린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입학원서를 사무실에 제출할 수 있다. 공개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홈페이지(www.ch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