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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프로젝트, ‘2021 NFT 신인작가 공모전’ 개최

피카프로젝트, ‘2021 NFT 신인작가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 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 성해중, 송자호)에서는 2021 NFT 신인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NFT 신인작가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 = 피카프로젝트) (c)시사타임즈

‘2021 NFT 신인작가 공모전’은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접수는 피카프로젝트 블로그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1,000 피카 코인을 증정한다.

 

피카프로젝트 김순응 신임 아트 디렉터, 성북구립미술관 김보라 관장, 추계예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미술이론 김현주 교수, 케이옥션 고금관 고문 등 4명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작품의 창의성, 대중성, 내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최종 2명의 우승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2명에게는 피카 코인 50만 개(한화 10,000,000원)가 증정되며, 참가 작가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NFT 미술품 경매가 진행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8월 11일에 발표되며, 피카프로젝트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에 공개된다.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자호는 “이번 NFT 신인작가 공모전에 역량 있는 신인작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IT 기술과 접목해 국내외에서 급변해가는 미술 흐름에 새로운 형태의 미래 예술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자 하는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카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한국 NFT 미술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NFT 미술품 경매를 진행해 6억 원에 판매한 바 있으며, 자체 NFT 플랫폼인 ‘피카아고라’를 통해 본격적인 미술품 NFT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문의 : 02)543-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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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