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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피플오브더월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컬렉션’ 공개

피플오브더월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컬렉션’ 공개

프로텍트 에리어 캠페인 전개…수익금 일부 동물보호 국제기구에 기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토탈 패션 브랜드 ‘피플오브더월드’에서 멸종 위기 동물들의 아트웍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돈 터치 미(Don`t touch me!)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하고 지구와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Protect Area Campaign(프로텍트 에리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피플오브더월드 (c)시사타임즈

‘돈 터치 미 티 컬렉션’은 생산 단계부터 환경 오염을 줄인 친환경 소재와 재생 섬유를 사용하고, 북극과 아프리카 동물 아트웍 디자인을 적용해 멸종 위기 동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켜주는 컬렉션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는 국제기구에 기부된다.

 

피플오브더월드는 “Don`t touch me! 캠페인 문구는 멸종 위기 동물의 밀렵꾼들의 활동, 자연을 훼손하는 불법 벌목 등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동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멸종 위기 동물인 쿼카, 치타, 폴라베어, 자이언트 판다의 아트웍을 티셔츠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티 컬렉션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소재가 다른 두 가지로 출시가 예정인데, 남녀 공용의 돈 터치 미 티셔츠 4종은 친환경 소재의 오가닉 코튼과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적인 소재의 텐셀을 혼방해 생산한 티셔츠로서 흡수성과 통기성에 뛰어난 장점이 있다.

 

여성용 티셔츠 4종은 너도밤나무 펄프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소재 모달이 75% 이상 혼방된 티셔츠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통기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으며 또한 우수한 세탁력을 지닌 아이템이다.

 

동물 보호 컬렉션 티셔츠는 5월 28일부터 피플오브더월드 자사몰(www.peopleoftheworld.com), 무신사, 알렛츠샵 등에서 첫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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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