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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 모범생 ‘슈퍼루키 김효주’, 귀요미 반전매력

필드 위 모범생 ‘슈퍼루키 김효주’, 귀요미 반전매력

스윙할 땐 냉철하게…쉴 때는 고교생다운 귀여움 발산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슈퍼루키 김효주(18, 롯데)가 반전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김효주 선수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평TPC 골프장(파72.642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에 출전했다. 김효주는 ‘모범스윙’으로 불리는 스윙실력과 더불어 평소에는 잘 볼 수 없었던 고교생다운 풋풋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효주 선수 (사진 출처 : LG패션 ‘헤지스 골프’) ⒞시사타임즈

 

 

 

이날 경기에서 김효주는 냉철한 눈매와 특유의 부드럽고도 시원한 스윙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대회 때 간간이 포착된 휴식 중의 김효주는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등 그 나이다운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주는 상큼한 그린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더위조차 날려버릴 듯 시원한 스윙을 뽐내고 있다. 또한 소매 체크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피케셔츠와 레드 컬러의 반바지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수줍은 미소와 함께 양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효주 선수 (사진 출처 : LG패션 ‘헤지스 골프’) ⒞시사타임즈

 

 

 

이런 김효주 선수의 반전 매력에 팬들은 “김효주 선수 골프도 잘 하고 너무 귀여워요!”, “스윙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 이런 매력까지 갖췄군요”, “신인왕 꼭 차지하시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상과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는 이번 경기에서 단독 2위(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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